신세계푸드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 일명 ‘편디족’ 공략을 위한 신제품 개발과 판매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신세계푸드는 이마트24, GS25 등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밀크앤허니’ 디저트의 올해 1~10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세계푸드는 편의점 CU와 손잡고 ‘밀크앤허
세븐일레븐이 알록달록 레인보우 디저트를 선보이며 편의점 디저트 상품을 강화한다.
최근 편의점 디저트가 홈카페, 집콕족 등 다양한 트렌드와 맞물리며 편의점 대표 주력 상품으로 떠올랐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편디족'을 중심으로 편의점 디저트는 지난해 두 배 신장한 데 이어 올들어 4월까지도 32.4%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편의점 디저트 매출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편의점 디저트가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19일 CU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디저트 매출 신장률은 36.8%를 기록했다. CU는 "코로나블루라 불리는 우울함과 무기력함을 달래는 기분 전환용으로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는 카페나 베이커리를 찾아가는 대신 가까운 편의점이나 배달서
“편의점에서 디저트를 사먹는 ‘편디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컬래버레이션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라인업을 꾸려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한 경쟁력을 갖추겠다.”
식사 후 커피에 이어 아이스크림도 편의점의 디저트 대세 상품으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 특히 직장인들이 편의점 디저트를 즐겨 찾으면서 지난해 세븐일레븐의 아이스크림 매출은 전년 대비 7.0% 증가했고,
편의점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GS25가 신개념 디저트 음료를 선보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2020년에도 디저트 열풍을 이어 나가기 위해 푸딩과 음료가 결합한 신개념 디저트 음료 ‘디어푸딩’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흔들어서 마시는 캐러멜 푸딩 콘셉트로 개발된 디어푸딩은 곤약 분말, 팩틴 등을 함유해 부드럽고 말랑한
CJ헬로CJ 헬로-가입자 당 가치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가입자 당 가치 고려 시 현저한 저평가 상태양질의 가입자 유입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도 높음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만1000원SK증권 최관순
JYP Ent.4개 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대하며실적 시즌이 기다려지는 기획사3Q Preview: OPM 28.8%(+22.4%p YoY)투자의
편의점 CU(씨유)가 지난 4월 말 일본 직수입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냉장 디저트 ‘리얼 모찌롤(플레인, 초코)’이 3개월 만에 15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디저트 카테고리 내 최단 기간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리얼 모찌롤은 출시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최소 한 달치 예상 물량으로 들여온 1차 물량 20만개는 열흘 만에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