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2인ㆍ반려견 1마리 총 3석 75만 원포동 플랫폼 가입자 수 35% 늘어난 62만 명
LG유플러스는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이 10월 반려견 동반 전용기의 네 번째 운항길에 오른다고 19일 밝혔다.
포동 전용기는 전 좌석이 반려견 동반석으로 구성된다. 견주들은 기내에서 다른 승객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반려견과 나란히 앉아 여행을 즐길
이커머스, 반려동물 상품 할인전 정기 개최더 현대 서울에 자체 펫 편집숍 낸 현대백화점GS리테일도 펫 플랫폼 자회사에 지속 투자
유통업계가 8조 원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국민 4명 중 1명이 펫팸족(고양이나 강아지 등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는 사람)인 것으로 집계되자, 사료나 간식 등 펫푸드를 넘어 건강진단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핏펫은 지난달 17일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핏펫은 2025년까지 기업공개준비를 마무리하고 코스닥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핏펫이 코스닥 상장을 성공하게 되면 국내 펫 플랫폼 1호 상장이 될 전망이다.
핏펫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0년 아기유니콘과 2021년 예비유니콘에 선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가 지난해 61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314억 원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같은 성장에는 펫프렌즈가 보유한 70만 반려동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큐레이션 서비스와 플랫폼 고도화 등 지속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 정보기술(IT) 기반의 독자적인 물류 및 배송 통합 솔루션 구축 등의 성과가 주효했다.
반려동물 버티컬커머스 어바웃펫이 네이버로부터 1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일 투자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확정하고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어바웃펫은 지난해 5월 네이버와 손잡고 ‘맞춤형 펫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협약을 통해 △24시간 펫 관련 케어 상담 서비스 탑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가 가파른 성장 속에 새로운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인력확충을 통한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나선다.
펫프렌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큐브타워로 사옥 이전 및 통합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인원이 두 배 가량 늘어나며 인력을 계속 확충하고 있는 가운데 넓은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이전을 결정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한화투자증권은 30일 코스닥 상장예정인 에이치피오에 대해 "중국, 일본, 덴마크 등 해외 시장 내 판매 확대와 동남아시아, 미국(아마존) 시장 진출 등을 통해 해외 매출액 증가세 강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치피오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제조, 브랜드 마케팅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라며 "유럽 현지 생산체계와 브랜드 정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