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문병석 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과 마리안 펠티어(Marianne Peltier) 센시언트 뷰티 아시아 총괄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센시언트 뷰티는 약 14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색조 원료 개발 기업이다. 전세계 약 40개가 넘는 색조 연구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최근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색조 화장품을...
'지속 가능한 미래' 존에서는 반도체의 일종인 펠티어 소자를 적용해 효율적인 냉각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와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하지 않고도 세척해 사용할 수 있는 '인피니트 AI 큐브 에어' 공기청정기가 전시됐다.
이밖에 '비스포크 AI 주방' 존에서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탑재된 식품 인식 기능인 'AI 비전...
'컴프레서'와 '펠티어 소자' 혼합 활용1등급 최저기준보다 에너지 30% 절감
냉장고는 항상 작동하는 제품이다. 음식 신선도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도 중요하다. 이번 신제품은 반도체 소자를 활용해 효율을 극대화했다.
위훈 삼성전자 DA사업부 선행개발팀장 부사장은 20일 서울 중구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열린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미디어 브리핑’...
'올 뉴 음식물쓰레기냉장고'는 2021년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의 리뉴얼 버전으로, 우수한 단열성을 가진 사이클로펜탄 단열재와 반영구적인 펠티어 반도체를 적용해 냉장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사이클로펜탄은 내구성이 뛰어난 고밀도 발포제로, 내부 냉기 손실 및 외부 열기를 차단해 주며, 펠티어 반도체는 냉매를...
차세대 가전에 적용할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내 유수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대와 2021년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를 설립해 컴프레서ㆍ모터 등 핵심 부품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성균관대ㆍ포항공과대ㆍ연세대ㆍ성균관대ㆍ국립공주대 등 연구진들과 '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을 발족한 바 있다.
차세대 냉각 신소재∙신기술 개발 협업참여 기관 지속 확대 및 과제 추가 추진
삼성전자가 차세대 냉각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고효율 펠티어 냉각 기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에는 김성웅 성균관대 교수, 손재성 포항공대 교수, 이규형 연세대 교수, 홍순직 공주대 교수, 조중영 한국세라믹기술원...
2024년형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는 삼성 특허 기술이 집약된 고효율 컴프레서는 물론 펠티어 소자가 함께 탑재돼, 두 종류의 동력원이 상황에 맞춰 단독 또는 복합 운전하며 알아서 냉각 방식을 조절한다. 에너지소비효율이 국내 최고 등급인 1등급 최저 기준보다도 30% 더 높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약 100만 장의 식품 사진을 학습한 비전 AI...
또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펠티어’ 기술과 컴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해 어떤 공간에도 자유롭게 설치 가능하며, 모듈형 디자인으로 2개의 제품을 원하는 대로 결합하거나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비스포크 큐브의 출고가는 수납 솔루션에 따라 59만9000~64만9000원으로 오는 10월 28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 삼성 비스포크 큐브에는 컴프레서 대신 반도체를 이용해 냉각하는 ‘펠티어(Peltier)’ 소자 기술을 적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고 컴팩트한 외관을 구현했다.
진동과 소음 걱정 없이 거실이나 침실에 두고 사용하기에 좋으며, 작은 사이즈의 냉각 모듈을 통해 구현한 컴팩트한 외관으로 설치 공간 제약도 적다.
또한, 이 제품은 공기청정기 ‘무풍 큐브’의...
보아르 제습기는 펠티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펠티어 방식은 공기가 냉판과 열판 두 개의 판을 통과하면서 수분을 얼려서 빼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일반 제습기의 압축방식과 달리 부품 교체가 필요 없다. 또한 화학성분 흡수제나 프레온가스가 없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일반 제습기는 압축식으로 소음이 크고 더운 바람이 나와 온도가 상승...
제품 옆면에 부착된 자석커버로 필터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보아르의 관계자는 “KC 안전인증은 물론 전자파 인증까지 완료된 제품”이라며 “압축 방식의 일반 제습기와 달리 ‘모아1000’ 제품은 부품 교체가 필요 없는 펠티어 기술로 화학성분의 흡수제나 프레온가스가 없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질이 다른 반도체에 전기가 흐르면 한쪽은 발열, 반대쪽은 냉각되는 ‘펠티어 효과’를 이용한다. 열전모듈은 기존 냉온 장치 대비 작고 가벼워 가전이나 자동차 등의 디자인 개선과 편의성, 안전성 향상에 좋다.
LG이노텍 열전모듈은 약 4㎜ 두께의 얇은 소자에 방열판 등을 장착한 반제품 방식이다. 냉각 컴프레서나 열선 없이도 모듈 온도가 주변 환경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