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핀테크 발전의 중심에 있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의 신임 협회장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당선됐다.
11일 핀테크산업협회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모바일 전자투표를 통해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 등 총 30명의 회원사 대표가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으로 당선되어 제3대 이사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한국핀테크
금융위원회는 15일 인공지능(AI) 보험계약 로보텔러와 스마트폰 앱으로 신용카드 단말기를 구현 기술 등 8건을 제3차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혁신금융서비스 8건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 서비스의 주요 분야는 보험과 카드, 대출 분야에 집중됐다. ‘개인 맞춤형 대출 정보 비교’ 서비스와 QR코드 송금 등 4건은 앞서 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국내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위한 모험 자본의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1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의 일환으로 ‘핀테크 기업 투자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핀테크 기업의 스케일업(Scale-up)을 위해 국내외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 IR로 진행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핀테크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핀테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베트남(하노이)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KISA는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해외진출 희망국가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인도네시아, 베트남 2개국에서 ‘핀테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핀테크지원센터는 4일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핀테크 데모데이'를 열고 500 스타트업스(startups), 실리콘밸리 포럼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500 스타트업스는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벤처캐피털로, 2010년 설립 이후 전 세계 1700여개 창업 기업에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포럼은 비영리 창업 기업
청와대는 30일(현지시간) 우간다에서 진행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와 관련, 상담 및 양해각서(MOU) 체결 등 38억원 규모의 실질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번 상담회에 우리 기업 27개사, 바이어 211개사가 참여해 13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며 “모바일 결제 양해각서(MOU) 체결을 비롯해 모두 9건 315만 달러(38억원)의 성과를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
위변조가 불가능한 기술 ‘블록체인’을 활용한 솔루션 기업 클라우드월렛, 지역 상점 매출 데이터 분석을 통해 P2P대출 중개업 펀다, 실물 카드 스캔을 통해 간편결제 시스템을 개발하는 페이콕 등이 국내 핀테크(금융+IT)산업의 미래를 밝게 했다.
국내 내로라 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지난달 31일 부터 9월 1일 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
페이콕이 사용 흔적이 남지 않은 실물카드 이미지 스캔 기술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페이콕은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하는 ‘제2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에 참가해 ‘실물카드 이미지 스캔기술 페이콕 시스템’을 선보였다.
페이콕 시스템은 사용 흔적이 남지 않은 실물카드 이미지 스캔기술로 특
“이미지 스캔기술을 카드 결제에 적용할 순 없을까?”
정보통신업계인 밴사에서만 22년간 몸담아 온 권해원 모음인터렉티브 대표이사는 이미지 스캔기술을 사용하면 별도의 장치(MSR리더기, IC리더기 등) 없이도 무선카드 결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간 이미지 스캔기술은 이미 2009년부터 보급돼 명함과 문서스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적용돼 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