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화두는 ‘다양성’이었다. 미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창의성, 다양성을 입으로는 외치지만 실상은 남성, 백인이 고위직과 요직을 독점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이에 IT 기업들은 몇 년 전부터 ‘다양성 보고서’를 발간해왔다.
IT 전문매체 리코드는 이 가운데 2014년부터 다양성 보고서를 발간해온 페이스북의 성과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상의 친구(페친)들과 토론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시청역 근처 프레스센터에서 SNS 토론회 ‘이채필 장관, 페친에게 길을 묻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토론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