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7일까지 페루 수출 관광청(PROMPERU)과 손잡고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애플망고를 정상가 대비 20~3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페루산 프리미엄 애플망고 '켄트(Kent) 품종'을 선보인다. '켄트 품종'은 당도가 16Brix로 일반 애플망고(14~15Brix)보다 높고, 애플망고 특유의 우유향이 짙은 게 특징이다....
페루관광청은 페루가 19세기 후반 남미 태평양전쟁(1879-1884) 당시 사라졌던 잉카 시대 유물을 140년 만에 되찾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되찾은 유물은 잉카 제국 11대 황제 우아이나 카팍의 후손인 후스토 아푸 사우아라우라 잉카가 1838년에 직접 작성한 회고록이다. 스페인 정복 전까지의 잉카 역사는 물론 기존의 기록 문서에서 사용하던 잉카를 대표하던...
페루관광청은 작년부터 마추픽추 유적지 보호를 위해 방문 시간 및 코스에 따라 수용인원을 차등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제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모이는 오전 6~8시엔 800명, 그 이후는 시간당 약 600명 안팎의 인원만 허용한다. 또한 마추픽추에만 머물 시에도 최대 4시간으로 체류시간이 제한되며, 입장권 예약 시 선택한 시간 외에...
이번 영상은 LG전자가 외국 관광청과 협업, 해외 유명 관광명소의 모습을 LG 스마트폰으로 담아내 고객들에게 알리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지난해 LG V40 씽큐 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이나 올해 LG G8 씽큐로 촬영한 캐나다 여행 영상 모두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LG V50S 씽큐는 강력한 콘텐츠 제작 성능을 갖춰...
오디오 서비스는 현재 스페인어로 제공되고 있으나 영어와 프랑스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페루관광청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아레키파 시립 역사 박물관에도 QR 코드 서비스 도입을 예정하고 있으며, 본 서비스가 가능한 박물관 또한 점차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8일 페루관광청에 따르면, 페루 북부 아마조나스 지역은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 정글 지대다.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어 신비로운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 아마존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다 = 아마존 청정 자연 그 자체를 즐기고 싶다면 '파카야 사미리아 국립 생태 공원'을 추천한다. 파카야 사미리아 국립공원은 60% 이상이 열대 우림인 이키토스에...
페루관광청은 페루의 건기인 5월부터 9월까지 더 많은 한국 여행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루관광청은 관계자는 “최근 한국에서 무지개산 비니쿤카, 사막 속 오아시스 마을 와카치나 등이 SNS상에서 회자되며 사랑받고 있다”며 “한국은 페루가 주목하는 시장 중 하나이며, 향후 미식ㆍ예술ㆍ어드벤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페루 관광청은 한국에 생소한 페루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LG전자에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외국 관광청들과 손잡고 그 나라의 매력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1월 하와이, 3월 두바이, 6월 오스트리아 등 해외 국가들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만든 여행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금까지 LG전자가...
LG전자는 'LG V40 씽큐' 출시에 맞춰 페루관광청과 제휴, 제작한 공식 영상을 26일부터 LG전자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LG전자가 페루관광청과 함께 SNS 상에서 화제의 여행 영상 인플루언서로 통하는 ‘경식보라 커플’의 여행 스토리 형식으로 고대 잉카 문명의 신비로움이 남아있는 페루를 담았다.
고대 잉카 문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