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첫날 MC로 활약한다.
28일 KGMA 조직위원회는 "새로운 시대, K팝과 팬덤을 상징하는 두 아티스트를 시상식 첫날 MC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둘째 날 진행자인 여자 MC 두 명 역시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니는 매 행보가 신드롬을 일으키는 그룹 뉴진스의 멤버로, 최근 일
올해 상반기 가요계를 장식한 키워드는 '분쟁'일 듯합니다. 소속사와 소속 연예인 간의 전속계약 분쟁부터 모기업과 하위 레이블 간의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분쟁까지, 종류도, 규모도 다양하죠.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갈등은 수개월째 진행 중입니다. 또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는 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첸, 백현,
유준원이 판타지 보이즈 복귀 제안에 응하지 않으면서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유준원에 대한 소송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펑키스튜디오 법률대리인 로고스 이윤상 변호사는 11일 낸 입장문을 통해 “판타지 보이즈 매니지먼트를 맡은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가 유준원을 배려해 도쿄 콘서트 전까지 팀으로 돌아올 것을 제안했고 유준원 부모님에게도 이메일을 보냈지만
그룹 판타지 보이즈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갈등 봉합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5일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유준원이 잘못을 뉘우치고 도쿄 콘서트 전에 돌아온다면 멤버들과 논의해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법적인 문제가 있지만,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를 설득해 모든 소송을 취하하겠다. 그쪽에서 물어야 하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측이 유준원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24일 재판부는 “펑키스튜디오가 MBC와 체결된 계약에 따라 ‘소년판타지’ 제작비 총 81억 원 중 71억 원을 이미 부담했다”라며
24일 이날 서울서부지법 21민사부는 유준원이 펑키스튜디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유준원이 이탈하며 잡음을 빚은 MBC 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2’의 최종 13위가 문현빈으로 밝혀졌다.
18일 MBC 오디션 서바이벌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측은 “13위는 문현빈이 맞다. 데뷔 기회를 뺏은 것 같아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며 “데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을 참가자를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소년판타지’ 유준원과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이번엔 가처분 심문기일 연기를 두고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20일 펑키스튜디오의 법무 대리인 로고스 이윤상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유준원은 마치 펑키스튜디오가 의도적으로 기일을 연기했다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라며 “왜 이런 상식적이지도 않은 주장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유준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펑키스튜디오 측은 그룹 판타지 보이즈 합류를 거부한 유준원을 상대로 3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앞서 유준원은 ‘소년판타지’에서 최종 1위를
‘오디션 프로그램계의 대부’로 통하는 한동철 PD의 지난해 연봉이 20억원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한 PD에게 18억7100만 원을 급여로 지급했다. 퇴직금 9200만 원까지 합치면 한 PD가 받은 연간 보수 총액은 19억6300만 원이다.
앞서 나영석 PD가 지난해 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