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은 25일 기준 국채 10년 인덱스 펀드 순자산이 423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국채 10년 인덱스 펀드는 국채 10년 관련 채권과 국채선물에 투자한다. 금리 하락에 따른 초과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S클래스 기준 총보수가 0.17%로 낮은 편이다.
KCGI자산운용이 사명 변경 이후 1년간 공모 주식형 및 혼합형 펀드 순자산이 22%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KCGI자산운용에 따르면 공모 주식형 및 혼합형펀드의 수탁고가 순자산 기준으로는 지난달 말 전년 대비 22% 늘어난 1조8400억 원, 설정액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9% 증가한 1조5700억 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하위권을 맴돌던
KB라이프생명은 6월 말 기준 변액보험 펀드 최근 3개월 수익률이 8.18%를 기록하며 국내 생명보험사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낸 보험료 중 위험보험료와 사업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투자해 투자 실적에 따라 발생한 손익을 배분하는 보험이다. 실적을 배당하는 상품인 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반대로 높은 수익률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산운용업계는 기존 먹거리였던 공모펀드 운용에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패시브형 상품이 많은 ETF에 비해 액티브 운용이 상대적으로 활성화한 공모펀드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노리는 기관과 개인 수요가 여전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24일 기준 ETF를 제외한
올해 상반기 국내 펀드시장에서 유디스뱅크 등 글로벌 펀드사가 운용 중인 월배당 상품에 막대한 규모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펀드 순자산은 지난해 말보다 98조1000억 원 증가한 1069조 원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상반기 공모형 펀드 순자산은 67조6000억 원 늘어난 415조9000억 원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8월 정기 변경을 앞두고 편·출입 종목 심사가 시작됐다. LS일렉트릭(LS ELECTRIC)의 편입이 유력한 가운데, 다음 달 13일 한국 지수 종목이 발표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3일(한국시간) MSCI 한국지수 종목이 발표될 예정이다. MSCI 지수 편·출입은 매년 총 4번(2월, 5월
다올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다음날 출금할 수 있는 채권혼합형 상품 ‘다올내일출금초단기채공모주증권투자신탁’(다올내일출금공모주펀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올내일출금공모주펀드는 3개월 이내 초단기 자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공모주로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채권은 당일 결제가 가능한 3개월 이하의 단기 공사 CP와 전단채 위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기준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 순자산은 1039억 원을 기록했다. 2018년 말 순자산 50억 원 규모에 불과했던 해당 펀드는 공모펀드 시장 침체 속에서도 우수한 수익률 등에 힘입어 5년여 만에 1000억 원 규모
올해 상반기 펀드시장 자금이 해외주식형 펀드에 몰린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펀드 순자산총액은 지난달 말 기준 1069조5000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말 대비 98조1000억 원 증가한 수치다. 전통자산에 투자하는 주식형(18조6000억 원)과 채권형(18조70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AB자산운용) 역내 펀드인 ‘AB 글로벌 고수익 채권 펀드’가 설정 15주년을 맞이했다고 10일 밝혔다.
2009년 국내에 출시된 AB 글로벌 고수익 채권 펀드는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형 역내펀드다. 해당 펀드는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AB FCP I – 글로벌 고수익 채권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재간접 형태다.
해당 피투자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 위탁운용 사모펀드 총 순자산 규모가 지난달 말 기준 1조162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2017년 퇴직연금 DB 위탁운용펀드를 출시한 지 약 7년 만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 DB 제도를 도입한 법인을 위해 다양한 구조의 위탁운용펀드를 운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퇴직연금 제도의 특성을 기반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우량 배당주에 투자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미래에셋미국배당프리미엄펀드’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미래에셋미국배당프리미엄증권자투자신탁(주식)’ 순자산은 1186억 원을 집계됐다. 지난해 말 순자산(438억 원)보다 6개월여 만에 큰 폭으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가 설정액 2억 달러(원화 약 2700억 원)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달러 자산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며 경쟁 상품 대비 뛰어난 성과를 낸 점이 자금 유입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4일 기준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는 설정 이후 연환산 수익률 6.15%를 기록했다. 같은 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순자산이 7일 기준 112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순자산 규모는 국내 출시 IT섹터형 해외주식 액티브 공모펀드 중 가장 많다.
아시아 대표 IT 하드웨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해당 상품은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수익률 28.39%를 기록했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5월 동시 출시한 ‘KB 머니마켓 시리즈’에 2조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고 27일 밝혔다.
KB 머니마켓 시리즈는 금리 인하 시기를 둘러싼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자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KB자산운용이 전략적으로 내놓은 초단기채 상품 라인업이다.
KB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의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KBSTAR
달러 인버스 ETF에 한달간 313억 몰려예금 차익 실현 러시…단기펀드 순자산↑
강달러 현상이 이어지며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통한 환테크 투자가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한달간 개인투자자는 달러 선물지수를 역으로 2배 추종하는 ‘KODEX미국달러선물인버스2X ETF’를 275억 원어치 사들였다. ‘KODEX 미국달러선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22년 10월 출시한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제로인에 따르면 이날 기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순자산은 1010억 원으로, 연초 이후 약 340억 원 증가했다.
또 2035, 2040, 2045, 2060 등 4개 빈티지에서 1년 수익률
부동산 펀드를 주로 다루던 운용사들이 공모주 펀드를 신규 출시해 공모주 투자에 나서고 있다. 길어지는 부동산 시장 불황에 수익채널을 다양화해 이를 타개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업계 1위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4개의 공모주 관련 사모 펀드를 판매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해 8월 ‘이지
올해 1분기 펀드 순자산 규모가 1000조 원을 돌파했다.
9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총액은 1031조3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말보다 59조9000억 원(6.2%) 증가한 수치다.
펀드 유형별로는 전년 말 대비 머니마켓펀드(MMF)가 19조3000억 원으로 가장
KB자산운용의 초단기 채권형 펀드인 ‘KB 머니마켓 액티브 펀드(채권)’ 순자산이 4000억 원을 돌파했다.
4일 KB자산운용은 ‘KB 머니마켓 액티브 펀드(채권)’ 순자산이 2일 기준 424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B 머니마켓 액티브 펀드(채권)’는 약 3개월 이내 고금리 우량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대표적 단기 투자 상품인 머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