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을 모은 ‘갤럭시 팬 에디션(FE)’을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PC에도 확대 적용한다. 제품 라인업을 늘리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갤럭시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선보였던 태블릿 PC ‘갤럭시 탭S7’의 FE 버전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르면 다음 주부
이주 정식 출시되는 갤럭시S20 FE(팬에디션)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실속파’다. 뺄 건 과감하게 빼되 갖출 건 다 갖췄다.
코로나19로 마음과 지갑에 모두 여유가 줄어든 시기, ‘가성비’를 구매 기준 1순위로 삼게 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120㎐ 주사율, 퀄컴 스냅드래곤 865 칩셋 등 플래그십 기본 성능은
삼성전자의 올 하반기 준프리미엄 제품 ‘갤럭시 S20 팬에디션(FE)’이 베일을 벗었다. 기존 갤럭시 S20 시리즈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피드백에 기반을 둬 성능은 비슷하게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크게 낮췄다.
삼성전자는 23일 밤 11시(한국 시간) 온라인에서 개최한 ‘모든 팬을 위한 삼성 갤럭시 언팩’(Samsung Galaxy Unpacked f
삼성전자가 갤럭시 팬들을 위한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23일 밤 11시(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포 에브리팬(Samsung Galaxy Unpacked for Every Fan, 모든 팬을 위한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 '갤럭시노트20'과 이달 초 '갤럭시 Z폴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