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슈퍼모델 출신 홍진경이 서바이벌 런웨이에서 첫 번째 탈락자로 결정됐다.
13일 방송된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에서는 ‘뮤직 콜라보 룩을 제작하라’는 미션으로 서바이벌 런웨이가 펼쳐졌다. 방송 시작 이후 최초로 탈락 팀이 나오는 만큼 상대 팀의 옷을 염탐하는 등 치열한 경쟁이 그려졌다.
심각한 의견대립으로 촬영중단 위기까지 겪었던 홍진경,
클라라가 17일 방송된 SBS '패션왕 코리아2(이하 '패왕코2')'에서 노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클라라가 노출을 즐기는 편 아니냐는 질문에 "노출을 즐긴다기 보다는 짧은 상의를 입으면 다리가 길어보인다"며 "단점을 보완하는 패션을 입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7인의 디자이너들은 배우 클라라의 패션에 대해 안 벗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