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 엔씨소프트에서 출시된 캐주얼 게임은 2012년 ‘몬스터’와 ‘팝캡월드’가 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흥행 실패를 맛봤다. 현재 엔씨소프트에서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만한 캐주얼 게임은 2008년 출시한 ‘러브비트’ 정도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세상이 변화했기 때문에 리니지를 넘어 다른 창조작업을 하려 한다”며 “곧 MXM도...
잇따른 캐주얼 게임의 실패를 맛봐야 했던 엔씨소프트가 최근 글로벌 캐주얼게임 개발사인 ‘팝캡게임즈’와 ‘팝캡월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캐주얼 라인업 강화에 나선 것이다.
‘팝캡월드’는 팝캡게임즈의 대표게임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가공하여 내놓은 것으로 엔씨소프트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를 통해 오는 11월께 선보일 예정이다. ‘팝캡월드’...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캐주얼게임 개발사 팝캡게임즈와 '팝캡월드(Popcap World)'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팝캡게임즈의 대표작을 온라인화해 게임포털 '플레이엔씨'에서 선보인다.
'팝캡월드'는 팝캡게임즈의 대표게임 14종을 모아놓은 하이브리드 캐주얼 온라인게임으로 2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플레이엔씨에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