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를 소재로 한 과자류가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롯데제과는 지난해말 출시한 ‘팜온더로드 그린초코코’를 시작으로 5월 ‘갸또 그린티’, 7월 ‘누드 녹차 빼빼로’ ㆍ ‘몽쉘 그린티라떼’, 9월 ‘드림카카오 그린티’ 전체 매출이 30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7월 11억 원, 8월 13억 원, 9월 20억 원 넘어 빠른 성장세를 보인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브랜드 ‘팜온더로드 통넛츠바’가 6개월 만에 330만 개를 판매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월 출시된 ‘팜온더로드 통넛츠바’는 세븐일레븐 등 일부에서만 판매해왔으나, 6월부터 전국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8월까지는 33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가파른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 제품의 인기 비결로 웰빙 먹거리를 추구
신격호 총괄회장이 49년만에 롯데제과의 등기이사를 사퇴했다. 롯데제과는 25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 49기 정기 주주총회를 실시하고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한 주주총회에서 롯데제과는 28일 임기가 만료되는 신격호 총괄회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하지 않고, 신동빈 회장과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를
롯데제과가 시장 상황에 따라 제품의 가격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롯데제과는 비스킷 및 일부 빙과 제품 8종의 가격을 평균 8.4%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롯데샌드, 빠다코코낫, 제크, 하비스트, 야채레시피 등 5종은 2011년 이후 5년간 가격 동결로 인해 원가 압박을 받아왔다"며 "또 파이류인 갸또와 빙과류인 월드콘, 설레임도 원가압박
SK플래닛 11번가가 국내 제과업계 1위 롯데제과와 손잡고 히트 상품 만들기에 나선다. 11번가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제과 본사에서 양사간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상품 기획, 이슈 마케팅, 판매 세일즈 등 각 단계별로 긴밀히 협력한다는 계
롯데제과가 웰빙을 콘셉트로 만든 브랜드 ‘팜온더로드’의 올 매출액이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팜온더로드는 2013년 9월 무공해 환경에서 자란 자연의 원물과 건강한 레시피를 내세우며 내놓은 건강 콘셉트의 브랜드다. 출시 당시 8개월 만에 약 2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개발기간 만 3년이 걸릴 만큼 롯데제과가 공을
과자 시장에서 소비자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웰빙과 건강은 이제 식품개발에 있어 당연 과제가 됐고, 이보다 한 단계 차원이 높은 제품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그동안 선보였던 프리미엄 과자로는 소비자 눈높이를 맞추기 어렵다고 판단, 지난해 9월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과자 ‘팜온더로드’를 선보였다. 팜온더로드는 믿을 수 있는 ‘좋은 환경’에
레드벨벳이 최근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레드벨벳 특유의 붉은 컬러와 달콤한 맛은 유지하면서 편리성을 더한 실속 있는 제품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레드벨벳은 이름처럼 붉은 빛깔을 띄는 케이크나 빵을 말한다. 주로 컵케이크로 많이 만들어지며, 미드 ‘섹스앤더시티’에서 주인공들이 이를 먹는 모습을 통해 몇 년 새 한국에서도
롯데제과가 올해 해외시장에서 사업역량 강화에 본격 나선다.
롯데제과는 20일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 48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발행주식수(142만1400주)의 84.0%의 주주가 출석(위임포함)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김용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경기 침체와 소비감소, 유통 규제 등으로 힘든 한 해였지만,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프리미엄 과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과자 브랜드 ‘팜온더로드(Farm on the road)’ 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팜온더로드’는 맛과 식감, 원료 등 모든 면에서 고급 수제 과자 수준의 품질을 추구했다. 특히 첨단 장비를 도입, 수제 과자에서 느낄 수 있는 식감과 형태로 맛을 냈고, 최적의 조건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