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반값 탕수육’을 선보이며 ‘반값 치킨’ 열풍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한다.
롯데마트는 다양한 고객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치킨과 피자에 이어 중식으로 ‘반값’ 상품을 확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식은 치킨, 피자와 더불어 배달 플랫폼의 인기순위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대중적인 음식이다. 롯데마트는 중식의 대중성에 주목해 지속적으로
지역 맛집이 편의점 도시락으로 재탄생했다. 편의점 도시락은 일주일에 많게는 1~2개, 적게는 한 달에 1~2개씩 새로운 상품이 출시된다. 그 중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며 자리잡는 제품은 극소수다. 이런 가운데 지역 맛집과 손잡고 선보이는 편의점 도시락은 출시 자체만으로 홍보 효과를 누린다. 최근들어 지역 맛집을 담아낸 도시락 매출이 눈에 띄게 늘자 업계에서는
편의점 GS25가 전국 팔도 맛집의 인기 메뉴를 선보인다.
GS25는 전국을 누벼 찾은 팔도 맛집의 메뉴를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상품화하고 판매처를 전국 GS25로 확대함으로써 메뉴 차별화와 구매 편리성을 강화했다. 직접 찾거나 오랜 시간 줄 서야 먹을 수 있던 맛집 메뉴를 GS25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된 것이다.
GS25는 팔도 맛집 시리
올해로 창립 57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1위 면도기 업체 도루코가 주방용품 신규 브랜드를 출시하고 여성고객 마케팅에 나섰다.
도루코는 27일 주방용 칼·가위, 냄비, 프라이팬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주방기기로 구성된 주방용품 브랜드 ‘마이셰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즐거운 주방’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표방한 마이셰프는 세계 최초로 6중날 면도기를 개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