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상비약'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해열진통제 '타이레놀'로 나타났다. 전체 시장은 372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인 안전상비의약품 공급 금액은 지난해 371억8200만 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은 129억1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낮에는 따뜻하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 기온 변화가 심해지면 체온이 불균형해지고 습도가 낮아지면서 호흡기도 예민해져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콧물이나 코막힘, 기침, 오한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증상이 가볍다고 감기 치료에 소홀할 경우 미열, 두통, 근육통 등으로 일상생활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은 1968년 출시 이래 40여년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22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판콜은 해열·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 감기의 여러 증상인 콧물·코막힘·재채기·기침·인후통·가래·오한·발열·두통·관절통·근육통 등에 효과적이다. 또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액체형으로 흡수가 빨라, 초기 감기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