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에스’가 지난해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 1968년 출시 이후 줄곧 2위였던 판콜이 1위로 올라선 건 처음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지난해 데이터에 따르면 판콜에스는 약 1740만 개가 판매됐고 34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감기약 시장 전체 매출 1420억 원의 약 24%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판콜은 1968년 출시돼...
동화약품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가 2023년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에 따르면, 동화약품 판콜에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347억 원으로 판매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약 1420억 원 규모의 감기약 시장에서 약 24%의 점유율에 달한다.
1968년 출시된 판콜에스는 최근 가수 싸이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선보이며...
◇액체형으로 빠르고 간편한 '판콜에스·판콜에이'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액체 형태로 흡수가 빨라 초기 감기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해준다. 두 제품 모두 해열,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해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인후통,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대부분의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초기 감기 증상에 빠르게 대처하길 바라는 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개발했다”며 “알약을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판콜은 1968년 출시 이래 50년 간 사랑받은 종합감기약의 브랜드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는 ‘판콜에스’와 안전상비의약품으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판콜에이’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감기약 ‘판콜에스’를 미국과 캄보디아 시장에 수출하기 시작했고 지난 1월 중동ㆍ북아프리카 12개국에 자보란테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약 개발 움직임도 과거보다 활발한 편이다. 현재 동화약품은 합성신약(항생제, 혈액암), 천연물의약품(염증성장질환, 과민성방광증, 천식), 개량신약(유방암, 소염진통, 순환기...
동화약품은 지난 6월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에 대해 동사와 독점수출계약을 맺고 현지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동화약품은 앞으로 본격적으로 캄보디아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일반의약품을 포함한 음료 제품의 수출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의약외품인 까스활은 6가지 생약성분으로 소화불량, 과식, 식체...
동화약품은 지난 6월 쿠나코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의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까스활은 6가지 생약성분으로 소화불량, 과식, 식체 등에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이다. 일반의약품인 미인활명수는 정장 효과가 있는 오매(매실을 훈증한 생약) 성분을 더해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장 관련 증상에도 효과가 있는 액제소화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앞으로...
동화약품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 내복액 30ml’가 미국과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판콜에스의 미국 시장 진출은 2012년 미국 FDA(식품의약국) 및 DEA(마약단속국)의 성분 관리감독이 강화된 이후 동일 성분·제형의 국내 제품 중 정식 수출한 첫 사례”라고 말했다.
판콜에스는 6월 중 미국 전역의 약국과 슈퍼마켓에서...
특히 판콜에스에는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성분을 함유해 기침, 목, 몸살감기뿐 아니라 코감기에도 효과적이다.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액체형으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흡수가 빨라 감기 증상을 신속히 완화할 수 있다.
동화약품의 판콜은 1968년 출시 이후 약 40년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종합감기약이다. 1969년 판콜 시럽과...
동화약품은 회사 설립 당시부터 생산된 까스활명수큐를 중심으로 한 액제소화제를 비롯해 후시딘 연고, 판콜에스 등 일반 대중에게 인지도 높은 주력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1916년 11월 설립된 성창기업지주도 올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다. 1976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2008년 12월 26일 회사분할 이후 순수 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의...
또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액체형으로 흡수가 빨라, 초기 감기 증상을 신속히 완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판콜에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012년부터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된 판콜에이는 소정의 판매자 교육을 이수한 직원을 갖춘 편의점에서 연중무휴 구입할 수 있다.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성인의 경우 1회 1병씩 1일 3회, 식후 30분에...
이중 액상 감기약인 동아제약의 판피린큐(218억원)와 동화약품의 판콜에스(141억원)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최근 차처럼 물에 타먹거나 콧속에 뿌리는 감기약이 등장하면서 시럽제 중심이었던 감기약 시장이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진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물에 타먹는 감기약의 대표격인 한국노바티스의 ‘테라플루’는 지난 2009년 첫선을 보였다....
동화약품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의 라디오 캠페인 광고를 최근 새롭게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아플 틈 없이 바쁜 당신께, 마시는 초기 감기약 판콜에스'라는 문구를 내세운 이번 광고의 내용은 감기에 걸린 아내를 걱정하는 남편이 사연을 직접 읽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아이 키우기와 집안 살림에 아플 틈 조차 없는 아내에게 남편이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판콜에스는 기존 성분에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염산메칠에페드린을 보강해 기침, 목, 몸살감기뿐만 아니라 코감기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녹십자의 어린이용 감기약 ‘그린 시럽 시리즈’는 증상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웰빙형 맞춤감기약이다. ‘그린콜샷, 그린펜, 그린노즈, 그린코푸’ 등 어린이 복용이 간편한 시럽제 4종으로 구성돼 있는 ‘그린 시럽...
판콜에스는 기존 성분에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염산메칠에페드린을 보강해 기침, 목, 몸살감기뿐만 아니라 코감기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녹십자의 어린이용 감기약 ‘그린 시럽 시리즈’는 증상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웰빙형 맞춤감기약이다. ‘그린콜샷, 그린펜, 그린노즈, 그린코푸’ 등 어린이 복용이 간편한 시럽제 4종으로 구성돼 있는 ‘그린 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