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의 개막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서 김주형(22)의 일일 캐디로 깜짝 변신했다.
류준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내 파3 코스에서 열린 마스터스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서 흰색 캐디복에 골프백을 메고 김주형의 캐디로 나섰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하루 전에...
마스터스를 보면 대회전에 가족이 함께하는 파3 콘테스트를 갖는다. 갤러리 및 참가자, 그리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런 재미난 대회를 던홉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오는 6월 마련한다.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대회인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 오는 6월 26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이날 1라운드는 대회 전날 파3 콘테스트까지 취소시킨 악천후의 영향으로 최고 시속 48㎞에 달하는 강한 바람 속에서 진행됐다.
마스터스에서 3번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2번홀(파5)에서 이글에 힘입어 1언더파 71타로 공동 4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암 수술을 받은 어머니와...
국내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열리는 ‘파3 콘테스트’와 같은 대회가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선수와 가족이 함께 하는 ‘블루아너 패밀리 골프 대항전’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6일부터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리디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 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이벤트 대회 파3 콘테스트에서 재미동포 케빈 나(33ㆍ한국명 나상욱)의 캐디로 등장했다.
리디아는 이날 “남자 선수들 경기를 보니 파3 콘테스트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리키 파울러와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 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이벤트 대회 파3 콘테스트에서 연속 홀인원을 기록했다.
파울러와 토머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지난해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와 한조를 이뤄 플레이했다....
장하나는 “대니 리와 오랜 친구인데,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3 콘테스트에서 그의 캐디가 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대니 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TV에서 봤는데, 잘하고 있더라”라며 “그래서 이번 주에 함께 챔피언이 되자고 얘기했더니 대니 리도 OK(문제 없어)”라고 답했다.
대니 리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전년도 챔피언이 우승자에게 입혀주는 그린재킷 세리머니를 비롯해 전년도 우승자가 대회 시작 이틀 전 화요일 저녁에 역대 챔피언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챔피언스 디너, 1라운드 티오프 직전 전설적인 골프스타들의 명예시구 이벤트, 개막 하루 전인 수요일에 펼쳐지는 파3 콘테스트, 낙하산복을 연상케 하는 흰색 캐디복 등이 마스터스와 오거스타 내셔널만의...
배용준은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97억6000만원) 1라운드에 앞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배상문의 캐디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960년부터 시작된 파3 콘테스트는 135야드 미만의 파3 홀 9개를 라운드하는...
우승자에게 그린재킷을 입혀주는 것부터 시작해 대회 직전 파3 콘테스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전 대회 우승자가 우승 선배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아름다운 전통을 꿋꿋이 이어가고 있다. 마스터스 챔피언이 최고의 명예를 누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회장을 순회하는 다른 대회와 달리 오거스타 내셔널에서만 치른다는 점도 독특하다. 오거스타의...
맥길로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 모습을 보였다.
본 대회 전에 열리는 파3 콘테스트는 9개의 파3 홀에서 경기한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경기로 선수들은 자신의 아내나 아이, 친구 또는 부모를 캐디로 동반하기도 한다.
올해 '불화설'이 나돌았던 맥길로이와 보즈니아키는 이날 그린 위에서 입을 맞추는 등...
▲선수들의 가족동반하는 파3 콘테스트를 한다. ▲갤러리는 4만여명의 후원자로 제한한다.
마스터스 평균 수입은 4000만달러를 넘는다. 순익도 600만달러를 상회한다. 입장권 수입이 1000만달러에 이른다. 방송사 CBS에 판 TV 중계권료도 1000만달러다. 갤러리에게 기념품 등을 팔아 챙기는 부수입도 2000만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20여만명이 생활하는...
마스터스를 본 앞두고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세계랭킹 4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도널드는 올 시즌 월드골프챔피언십(WGC)-액센추어 매치플레이 대회(총상금 850만달러) 결승에서 세계골프랭킹 1위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를 꺾고 2006년 혼다클래식 이후 5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에서 정상에 올랐다.
도널드는 7일(한국시간)...
제75회 마스터스 골프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7일(한국시간)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프로 골퍼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는 '파3 콘테스트'가 열려 갤러리들을 즐겁게 했다.
파3코스 9홀을 돌면서 기량을 뽐내는 파3 콘테스트는 대회 선수들에게 컨디션 조절 기회를 주고, 갤러리들에게 팬 서비스를 한다는 취지로 축제처럼 치러지는 행사.
특히 선수들은 그동안...
올해 대회에는 역대 최고 기록인 8명의 한국계 선수들이 출전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7일 치러지는 '파3 콘테스트'는 SBS 골프 채널에서, 8∼11일 열리는 1∼4 라운드는 SBS와 SBS 골프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매라운드 오전 4시부터 6시까지 생중계한다.
= 맥도웰 '파3 대회보다 축구 중계'
지난해 US오픈 골프대회 챔피언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올해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 출전하지 않고 축구 중계를 보기로 했다고.
맥도웰은 "앞으로 파3 콘테스트에 나갈 기회는 많겠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는 일은 흔치 않다"며 TV 중계를 보겠다고...
올해 마스터스 골프대회를 하루 앞둔 5일(이하 현지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는 전통적으로 파3 콘테스트가 열렸다.
이 콘테스트는 9홀짜리 파3 코스에서 열리며 갤러리들에게 서비스한다는 취지로 축제처럼 치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선수들은 자신을 위해 애써준 고생한 부인, 자녀 등 가족이나 친구를 캐디로 동반해 골프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