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다양한 상생활동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돕고 있다.
먼저 롯데홈쇼핑은 26일 부산·경남 지역 중소 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위한 특별 생방송 ‘힘내요 대한민국’을 서울 양평동 본사와 부산 해운대를 연결한 이원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에 앞서 4월에는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세계백화점이 코로나19로 힘든 협력사원 및 지역 소상공인 자녀들 후원에 나섰다.
신세계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2020 희망장학금’을 5월 말 전달했다. 광주, 대구, 센텀시티, 마산, 김해, 의정부 등 6개 점포에서 600명을 선발해 총 6억 원을 지급했다. 후원금은 신세계백화점의 중소기업 이하 협력회사와 인근 소상공인,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