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북부 파주시에 소재한 그린바이오 & 푸드테크 선도기업 한미양행(대표 정명수)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북부 기술혁신통합지원단의 일환으로 파주시 그린바이오&푸드테크 산업육성 및 기업지원과 관련해 파주시 선도기업 정책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
OLED 디스플레이 증착장비 전문업체 선익시스템이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국내 및 중국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박재규 선익시스템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국내외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이 시점이 회사를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적기라 판단해 상장을 결정
경기도시공사는 파주선유 및 평택오성 산업단지내 공장용지 2필지, 점포겸용택지 2필지, 근생용지 2필지와 주차장용지 1필지를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파주선유산업단지내 공장용지는 1만6659.8㎡에서 1만8234㎡의 넓은 필지로 기계업종을 영위하는 업체가 입주가능 하다.
특히 점용겸용택지는 건축제한이 완화(가구수제한 폐지)됐고,
에스엔유프리시젼은 23일 지난 2005년 11월 계획한 파주선유산업단지 신규시설 투자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업장 인프라 부족 준비 및 주요거래처의 LCD 투자계획 변경 등의 사유로 3차례 연장했다”라며 “하지만 사업영역이 LCD 측정장비에서 OLDE, 태양전지 제조장비로 확대돼 이에 대한 신규시설 투자를 추진하고 있어 취소하기로
판교 분양이 막바지로 접어드는 가운데 포스트 판교를 준비하는 건설업체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상황이다.
정부의 3.30 대책과 판교 분양 여파로 움추려 들었던 일반 분양시장이 본격적인 기지개를 펼 전망이다.
건설사마다 미루어왔던 분양을 준비하는가 하면 판교 폭풍에도 불구하고 지역 실수요층에 맞는 소신 분양 전략으로 눈길을 끈 업체들도 더욱 마케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