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회원 수를 자랑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메신저로 꼽히는 '카카오톡'의 이용자가 급감하고 있다. 검찰이 SNS, 메신저 등을 통해 이뤄지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히면서 카카오톡 검열 논란이 일었기 때문.
이에 멀티미디어 SW전문기업 넥스트리밍(대표이사 임일택)은 지난 17일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익명 메신저 서비
홍콩 민주화 시위대가 정부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통제와 인터넷 검열을 피해 오프라인 모바일 메신저 ‘파이어챗(FireChat)’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29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지난 28일 단 하루만에 약 10만명이 파이어챗을 다운로드 받았다고 보도했다.
파이어챗은 근거리무선통신망(NFC)인 블루투스나 와이파이(Wi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