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파이시티에 대해 특별 검사를 착수한데 이어 관련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에 대한 특별검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불완전판매 의혹이 제기된다면 판매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기는 동양증권 사태가 어느정도 마무리된 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은 지난 7일부터 우리은행의 파이시티 불완전
‘동양 사태’ 이후 금융상품 불완전판매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금융감독당국은 동양사태를 계기로 핫 이슈로 급부상한 불완전판매에 대한 전방위 대응에 나서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금감원에 설치된 동양 불완전판매 신고센터에 접수된 민원건수는 1만6204건에 달한다.
금액별 민원건수 접수 현황(미입력 3933건 제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