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20일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는 ‘몬스터 호텔’ ,‘라이프 오브 파이’,‘파이스토리: 악당상어 소탕작전’ 등 드물게 애니메이션이 3편이나 랭크됐다. 애니메이션이 강세를 보이는 방학 시즌이 왔음을 증명한 셈이다.
특히 컬투 멤버 정찬우와 김태균이 목소리 연기에 나선 ‘몬스터 호텔’은 ‘레미제라블’ ,‘타워’ 등 흥행작을 거뜬히 뛰어넘어 박
뜨거운 입소문과 온 가족의 강력 추천으로 개봉 3주차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파이스토리’의 3편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국내 애니메이션의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진정한 한류 애니메이션의 선두주자로 등극, 생생하고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흥행고도를 달리고 있는 ‘파이스토리’에 대한
박스오피스 랭킹 10위 안에 단 3편의 한국 영화가 랭크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박스오피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21일 사이 한국 영화는 1위에 ‘박수건달’ 6위 ‘타워’ 10위 ‘반창꼬’가 제목을 올리는데 그쳤다.
‘박수건달’은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선전 중이다. ‘타워’와 ‘반창꼬’도 각각 494만명과 246만명
박신양이 박수무당으로 변신한 영화 ‘박수건달’이 개봉 첫째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타워’를 2위로 밀어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집계된 박스오피스 결과 ‘박수건달’은 79만67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개봉된 ‘박수건달’은 13일까지 개봉 5일 만에 1
80억 대작 프로젝트 3D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제작: 오콘 스튜디오/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겨울방학 애니메이션 1위로 뽑혔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겨울방학 애니메이션’ 1위로 뽑히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고있
추석 연휴를 맞아 케이블 채널들이 영화, 애니메이션, 오락, 다큐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편성표를 꽉꽉 채웠다.
신작 영화부터 대작 다큐멘터리까지 장르별로 다양하게 마련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 오락.시트콤..오프라쇼 '눈길' = 온스타일은 여성 시청자들을 위한 특집을 마련했다.
오는 12~13일 오전 11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