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레가스 첼시 이적
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27)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첼시(잉글랜드)로 이적한다는 소식에 아스널 팬들이 분노의 화형식을 거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인 파브레가스는 지난 2003년 16세의 나이로 아스널로 이적한 뒤 데뷔했다. 파브레가스의 16세 177일이라는 데뷔 나이는 아스널 역
첼시로 이적을 확정지은 세스크 파브레가스(27)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는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파브레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고 등번호 4번을 달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을 거쳐 2003년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프로로 데뷔한 파브레가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다시 돌아왔다. 이적 팀은 첼시다.
첼시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브레가스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파브레가스는 다비드 루이스의 등 번호였던 4번을 입고 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자라나 2003년 아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