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 악성코드 급증
파밍 악성코드 급증 주의보가 내려졌지만 파밍 사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비밀은 인터넷 주소창이다.
16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상적인 은행 사이트에서는 전체 보안카드 번호나 과도한 금융정보 입력을 요구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파일공유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악성코드 감염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파밍 악성코드 급증
파밍 악성코드 급증 소식에 화제인 가운데 파밍·스미싱 등 신종 전자금융사기가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16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주말 이후 '파밍'을 일으키는 악성코드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주의를 부탁했다. 파밍 악성코드만이 문제가 아니다.
도로교통법 스미싱 주의보도 발령됐다. 도로교통법 위반 안내 메시지
16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파밍 악성코드가 포함된 가짜 경찰 출석요구서 등을 대량 발송하고 이에 감염된 컴퓨터에서 파악한 금융정보로 거액을 챙긴 혐의(정보통신망법위반 등)로 이모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씨 등이 사용한 파밍 악성코드가 연결된 이메일 가짜 경찰 출석요구서.
파밍 악성코드 급증
파밍 악성코드 급증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처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파밍은 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이용자를 가짜 은행사이트로 접속하게 한 후 인터넷 뱅킹 이체 자금을 탈취하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정상 은행사이트 주소를 입력해도 가짜 은행사이트가 뜨기 때문에 피해자가 많아 문제가 됐다.
특히 지난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
파밍 악성코드 급증, 도로교통법 위반 스미싱 주의
'파밍 악성코드 급증'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주말부터 파밍을 일으키는 악성코드가 급증했다며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KISA에 따르면 국내 홈페이지를 통해 유포되는 악성코드를 모니터링한 결과, 지난 9일 이후 웹하드 서비스 등 이용자 접속이 많은 웹사이트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