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휴온스메디컬(구 파나시)도 지난해 연매출 190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7%,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만 보면 매출은 전년 대비 191% 성장한 76억 원, 영업이익은 373% 증가한 21억 원을 달성했다.
휴온스메디컬은 체외충격파 의료장비와 코로나19 진단키트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사업이 새롭게 매출로 잡히면서...
파나시가 ‘휴온스메디컬’로 사명을 바꾸고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휴온스메디컬은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기존 파나시에서 휴온스메디컬로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새 사명에는 에스테틱 영역을 너머 ‘메디컬 의료기기’로의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담았고, 휴온스그룹과의 통일성을 갖춰 그룹 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휴메딕스는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와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가 국내 시장에서 약진했으며, 휴메딕스의 자회사 파나시도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더마샤인 시리즈’ 수출이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감염예방 및 멸균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 휴온스메디케어도 점안제 등 전문의약품 사업에서 각 24%, 43% 증가한...
휴온스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파나시가 내부거래 일감을 토대로 30% 이상의 고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오너 일가 지분이 46%에 달한다.
휴온스그룹은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의 선친인 고(故) 윤명용 회장이 1965년 설립된 광명약품이 모태다. 이후 55년간 주사제와 점안제 등 전문의약품을 제조해오며 작년 말 기준 9개의 계열사를...
파나시의 대표 에스테틱 의료장비 라인 ‘더마샤인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더마샤인 프로’가 유럽 에스테틱 시장을 공략한다.
파나시는 더마샤인 프로가 유럽연합 의료기기 지침(MDD)에 따른 CE 마크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더마샤인 프로는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난 고분자, 고함량 히알루론산 ‘엘라비에 밸런스’를 얼굴 피부 전체에 주입하는...
자회사 파나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력 품목인 더마샤인 시리즈의 중국 수출이 위축됐으나, 유로앤텍과의 M&A를 통해 확보한 체외충격파 의료장비, 코로나19 진단 항원·항체 진단키트 OEM 생산 등 신규 비즈니스 매출이 증가해 매출 회복에 기여했다.
휴메딕스는 하반기 성장 보폭을 더욱 넓혀 나갈 방침이다. 신규 투자를 진행해 오던 일회용 점안제 라인 설비가...
NH투자증권 나관준 연구원은 “2016년 에스테틱 의료기기 업체 파나시 인수, 2017년 신공장 준공 등 상장 후 사업 확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집행해 매년 두 자릿수의 톱라인 성장률을 이어왔으나, 수익성 훼손에 따른 주가 우하향 추세가 이어졌다”며 “2019년 영업이익 133억 원으로 상장 후 처음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나 연구원은 “‘리즈톡스’...
휴메딕스의 자회사 파나시는 사세를 확장한다. 최근 비뇨기과, 정형외과 및 통증의학 관련 의료기기 개발·제조 전문 기업 유로앤텍을 인수하며 사업 확대에 나선 파나시는 지식산업센터 내에 위치한 센트럴비즈타워로 에스테틱 생산 공장을 넓혔다.
휴온스메디케어 관계자는 “성남 신공장은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면서 부품 재고 등 낭비 요인을...
휴메딕스의 자회사 파나시는 자사 의료기기 ‘더마아크네’와 ’절연침 7종 모델‘ 2개 품목에 대해 유럽연합(EU) 의료기기 지침(MDD)에 따른 CE 마크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CE MDD는 유럽연합이 제시한 품질과 성능, 내구성, 안전성에 대한 규정으로 엄격한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했을 때만 획득할 수 있는 통합 규격이다.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반드시...
휴온스글로벌의 의료기기 계열사 파나시는 신임 사장에 박병무 전 휴베나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1963년생인 박 신임 사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와 숭실대에서 각 경영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존슨앤존슨에서 영업본부장, 전무이사를 지낸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2016년 휴베나 대표이사로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휴온스그룹은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베나, 휴온스메디케어, 파나시, 휴온스네이처, 휴이노베이션 등 계열사로부터 2억 원의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등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면역력이 취약한 확진자들의 회복과 국민의 안전을...
파나시가 전 세계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한 의료장비 ‘더마샤인’을 이을 차세대 국산 에스테틱 의료장비를 개발했다.
휴메딕스의 자회사 파나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에스테틱용 레이저 의료장비 ‘더마큐레이(Derma Qray)’의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더마큐레이는 피부과가 기본적으로 구비하는 레이저 장비 ‘큐스위치 엔디야그(Q...
자회사 파나시도 더마샤인밸런스의 9Pin멸균주사침 및 LED마스크가 판매 호조세를 보이며 휴메딕스의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가슴보형물 ‘멘토’ 판매권 확보 △엘라비에 프리미어 볼루마이징 출시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 국내 출시 등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여기에...
에스테틱 사업부 주력 제품들의 매출이 늘고 자회사 파나시의 에스테틱 의료장비 사업부와의 시너지 효과가 더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특히 파나시는 4분기에만 24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연 매출 94억 원을 기록, 지난해(57억 원)보다 약 2배 가까이 매출이 신장해 사상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
2018년 연간으로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648억 원, 영업이익 107억...
휴메딕스의 자회사 파나시가 전 루트로닉 최종운 연구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1959년생으로 단국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해태전자 중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레이저 그룹에서 12년 동안 책임연구원을 지냈으며, 호남대학교...
휴메딕스는 자회사 파나시가 의료기기 '더마샤인 밸런스'와 '9핀 멸균주사침' 2개 품목에 대해 유럽연합(EU) 의료기기 지침(MDD)에 따른 'CE 마크'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CE MDD는 유럽연합이 제시한 품질과 성능, 내구성, 안전성에 대한 규정이며 엄격한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했을 때만 획득할 수 있는 통합 규격 인증으로서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반드시 취득해야...
신사옥에는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니즈, 휴베나 등의 자회사와 휴온스내츄럴, 바이오토피아, 파나시 등의 손자회사 및 중앙연구소 를 포함해 휴온스 그룹의 임직원이 모두 입주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현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노벨리 2개층에 입주해있는데 오는 2020년 신사옥에 입주하면 셋방살이에서 벗어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