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속이는 뇌, 뇌를 속이는 나/ 로랑 코앙 지음/ 하정희 옮김/ 북스힐/1만5000원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파·검/흰·금 드레스 색깔' 논란을 기억하는가. 분명한 건 원피스는 두 가지 색으로 돼있는데, 누구는 금색 레이스가 달린 흰색 옷이라고 말하고 누구는 검은색 레이스가 달린 파란색 옷이라고 말한다. 같은 원피스 색깔을 다르게 지각하는
전통 미디어(Legacy Media)의 의제 설정(Agenda Setting) 기능은 확실히 전처럼 강력하지 않다. 미디어가 주요하게 설정한 의제를 소비자도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소비, 이른바 선형적(linear) 소비가 줄어들고 어떤 면에선 불가능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뉴스 소비자들이 포털이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분산된(distributed) 소비를
드레스 색깔 논쟁에 이어 이번엔 '위아래 고양이'? 최근 해외 인터넷 유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위아래 고양이' 사진이 SNS상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세계적인 논란을 일으켰던 드레스 논란은 파검이나 흰금이냐를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결국 실제 색깔은 파랑색과 검정색의 조합으로 드러났다. 같은 사진을 놓고 빛의 양이나 사람에
검은색과 파란색을 보는 것이 어렵습니까?
남아프리카공화국 구세군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파검과 흰금으로 색깔 논쟁을 일으킨 드레스를 이용해 가정 폭력 근절 캠페인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 속 여성은 색깔 논쟁을 일으켰던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명한 흰색과 금색의 드레스를 입은 여성의 눈과 허벅지에 검고 푸른 멍이 들어있다. 그리고
20대 남성이 여자 수영복을 입고 여자 탈의실에 들어갔다가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경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수영장 여자 탈의실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강모(20)씨가 탈의실 안으로 성큼성큼 걸어들어온 것.
당시 탈의실에는 저녁 시간에 수영을 즐기러 온 주부 등이 옷을 갈아입고 있
이른바 '드레스 색깔 논란'으로 큰 관심을 끈 로만 오리지널스가 새로운 색상의 드레스를 출시한다.
27일(현지시간) 로만 오리지널스에 따르면 색깔 논란이 된 드레스의 실제 색깔은 흰색 바탕에 금색 레이스인 '흰금'이 아니라 파란 바탕에 검은 레이스인 '파검'이다. 하지만 전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에 고무된 회사는 실제 '흰금' 드레스도 출고시키기로 한 것
파란 바탕에 검은 레이스 vs 흰 바탕에 금빛 레이스, 색깔 논쟁을 일으키며 국내외 인터넷을 들썩이게 했던 드레스가 30분 만에 완판 됐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화제의 드레스를 판매하는 영국 회사인 로만 오리지널스는 “인터넷에 색깔 논란이 된 해당 드레스가 품절됐다”고 밝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 고객이 한꺼번에 몰려 약 3
드레스 색깔 논란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보아는 자신의 SNS에 논란의 중심에 있는 '드레스 색깔' 사진을 올리며 "어떤 색깔이 보이나. 흰색 드레스에 파란색이 일부 보이지만 사실상 흰색과 금색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는 의견을 내며 드레스 색깔 논란을 야기했다.
이어 보아는 사진보정
'드레스 색깔' '화이트골드 블루블랙'
화이트골드냐 블루블랙이냐를 놓고 전세계적으로 온라인상이 논쟁에 휩싸였다. 평범한 드레스 색깔을 놓고 벌어진 상황이다.
최근 SNS상에는 '#whiteandgold' '#BlueAndBlack' '#TheDress' 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한 장의 드레스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가로 줄무늬로 이루어진 평범한
드레스 색깔 파검 흰금
평범한 드레스 사진 한 장이 전세계 온라인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가수 보아 역시 드레스 색깔 논란에 동참했다.
보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색깔이 보이냐? 흰색 드레스에 파란색이 일부 보이지만 사실상 흰색과 금색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는 글과 함께 드레스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보아가 언급한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