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자회사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1502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1500억 원대의 매출액과 100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돌파한 실적이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성과다. 기존 6월 결산법인이었던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결산기를 12
초록뱀미디어는 현 최대주주 씨티프라퍼티가 진행 중인 초록뱀미디어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작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최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시작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LOI를 접수하기 전부터 다양한 원매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초록뱀미디어는 26년간의 업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제작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