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겸 동양네트웍스 대표가 임시주주총회와 같은 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경영권을 방어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30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영권 방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시장의 논리로 가야 된다”며 “오늘 임시주주총회 표결과 같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경영
동양네트웍스가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을 영입하며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동양네트웍스는 30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었다. 의장 김현겸 동양네트웍스 대표이사의 진행으로 9시30분부터 열린 임시주총은 발행주식 총수 3163만6187주 가운데 의결권 있는 주식 3023만6275주, 총회 출석한 주 2081만7465주로 의결권
[공시돋보기] 동양네트웍스가 3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분쟁의 향배를 결정짓는다. 법원이 전일 적대적 인수합병(M&A)를 추진하는 티엔얼라이언스의 의결권 행사 허용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동양네트웍스ㆍKJ프리텍과 지분 경쟁을 본격적으로 벌이게 됐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 29일 티엔얼라이언스, SGA, SGA시스템즈, SGA솔루션즈
동양네트웍스는 티엔얼라이언스 외 3명(에스지에이, 에스지에이시스템즈 및 에스지에이솔루션즈 포함)이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이미 지난 16일 내용증명을 통해 신청인 측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허용 취지를 이미 통지했다"며 "심문기일인 오는 21일 기통지된 사실을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양네트웍스가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고 ‘미스터(Mr.) 애니콜’ 이기태 전 삼성전자 기술총괄 부회장의 영입을 추진한다.
동양네트웍스는 오는 30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툴관 10층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임시주총에서 기타비상무이사 및 사내이사 선임의 건과 중간배당을 위한 정관일부를 변경하는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
△크루셜텍, 지문 장치 관련 특허 취득
△제일테크노스, 3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디이엔티, 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에스티아이, 21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다날, 카드결제 관련 특허 2종 취득
△에스엔유, 기판 정렬 장치 등 특허 2종 취득
△서울제약, 구강붕해필름 관련 특허 취득
△엠젠, 최대주주 박윤배 외 1인으로 변경
△대신정보통신,
계열사와 함께 지분 15.58% 장내 취득으로 경영권 참여 공식화
SGA와 레드비씨가 동양네트웍스의 최대주주로서 경영권 참여를 공식화 했다.
종합 IT 기업 SGA는 레드비씨의 자회사인 티엔얼라이언스, SGA시스템즈와 함께 경영권 참여를 목적으로 동양네트웍스지분 15.58%를 장내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지난 10일 지분공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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