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커플 배우 티모테 샬라메와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티모테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팬들 사이에서 결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티모테 샬라메가 출연한 영화 ‘듄: 파트2’ 개봉 후 두 사람은 느슨하게나마 관계를 유지해왔지만, 1월 이후 공개적으로 함께
개봉 사흘째인 파묘가 관객 100만 명 돌파 청신호를 켜며 순항 중이다. 파묘에 이어 듄: 파트 2(듄2)가 잇달아 개봉하면서 극장가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재현 감독의 파묘는 전날 37만3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2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28일 개봉하는 ‘듄: 파트2’ 홍보를 위해 주연배우 티모테 샬라메가 한국에 온다.
5일 ‘듄: 파트2’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듄’ 국내 개봉을 기념해 티모테 샬라메를 비롯해 상대역인 ‘챠니’의 젠데이아, ‘하코넨 백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2편에 새로 등장하는 빌런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와 드니 빌뇌브 감독이 21,22일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