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24일 ‘주간 문재인’ 6탄인 ‘비정규직의 눈물’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공개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트위터 등 SNS에 올린 영상에서 “특수고용 노동자들에게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을 의무화 하겠다”며 “실제의 지위와 권리, 의무에 맞게 올바른 기준을 단단하게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자라면 헌법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8일 보험설계사, 대리운전 기사, 학습지 교사 등 특수고용노동자들이 4대보험과 같은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18일 서울 여의도 동화빌딩 시민캠프에서 특수고용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특수고용노동자들은 실제로는 노동자인데 법적으로 자영업자라서 노동자로서의 사회보장도 받지 못하면서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