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파트 전셋값 넉달 째 하락올 입주 물량 7668가구…대규모 공급에 지난주 0.09% ↓
전국적으로 전세난이 심화하고 있지만 세종시 아파트 전셋값은 넉 달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대규모 입주 물량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세종시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7월26일 기준) 기준 0.09% 내렸다. 전주(-0.03%) 대비 낙폭이
세종시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집값 상승률 상위 랭크에 자리해 있다. 때문에 정부의 잇따른 규제에도 미분양 ‘제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5400여 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인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인 만큼 향후 적잖은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세종시에서는
아파트투유에서 ‘청주 오창센토피아 롯데캐슬’, ‘전남 화순 한양립스’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22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청주 오창센토피아 롯데캐슬’, ‘전남 화순 한양립스’ 등 2곳이다.
지난 19일 아파트투유는 ‘세종 트리쉐이드 리젠시’, ‘광양만권 신대배후단지B1 중흥S클래스’, ‘익산 미륵산 더 테라스
아파트투유에서 ‘세종 트리쉐이드 리젠시’, ‘광양만권 신대배후단지B1 중흥S클래스’, ‘익산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19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세종 트리쉐이드 리젠시’, ‘광양만권 신대배후단지B1 중흥S클래스’, ‘익산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등 3곳이다.
지난 14일
제2경부축 거점도시에 위치한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2경부축은 서울~세종 고속도로(총 구간 131.6㎞)가 지나는 경기 구리, 하남, 성남, 용인, 평택, 안성, 세종 등을 꼽을 수 있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제2경부축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기존 경부축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고 개통 시점에 따라 가격
2월 첫째 주는 전국에서 3496가구를 분양한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인천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파크트루엘’ 등 총 1068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은 세종시 2-4생활권에서 ‘트리쉐이드리젠시’ 등 총 2428가구가 분양된다.
인천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파크트루엘’ = 일성건설은 인천 계양구 계산동 898-5에 ‘계양산파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