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이 시청률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방송된 KBS 2TV '트로트의 연인'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8.9%(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7.3%보다 1.6%포인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준현(지현우)는 갑작스럽게 미국행을 택했다. 1년뒤 장준현은 성공해서 돌아
'트로트의 연인'이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은 전국 기준 5.8%(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종영한 '빅맨'의 마지막회 시청률 12.6%보다 6.8%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현우(장준현 역)와 정은지(최춘희 역)의 운명 같은 악연을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