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이 주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조니 뎁 주연의 블록버스터 ‘트랜센던스’는 5위를 차지했다.
TV는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시청률 29.6%(닐슨 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로 왕좌를 지켜냈다. 김희선, 이서진 주연의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시청률 2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배급 NEW, 감독 김대우)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인간중독’은 19일 하루 동안 6만94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6315명.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질라’에 내어줬던 ‘인간중독’은 평일 박스오
‘매트릭스’, ‘인셉션’의 계보를 잇는 SF 블록버스터로 꼽히며 기대감을 모은 조니 뎁의 ‘트렌센던스’(감독 월리 피스터, 수입 조이앤컨텐츠그룹,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5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화제다.
‘트렌센던스’는 인공지능 컴퓨터에 업로드 되어 스스로 인류를 초월한 초지능 슈퍼컴 ‘트랜센던스’가 된 천재 과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블록버스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