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갖춘 SUV 중에서는 ‘더 뉴 트랙스’가 19위로, SUV 중 유일하게 20위권 내 진입했다.
친환경 차량의 선호도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 판매량은 작년 동기대비 각각 33%, 58% 증가했다. 동기간 가솔린, 디젤, LPG의 판매량은 약 20% 증가했다.
경제력이 높고 합리적 소비생활을 즐기는 5060의 진입도 늘었다. 상반기...
지난 3월 출시돼 4일 만에 사전계약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영향으로 보인다.
현대 ‘아이오닉6’는 전월 대비 5.7%로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테슬라의 신차 가격할인으로 인해 전기차 전반적으로 시세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래된 연식으로 인해 수리비 부담이 높아진 BMW ‘X3 F25’...
말리부와 트랙스 구매 고객에도 콤보 할부 이용 시 각각 120만 원과 8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2.9%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르노삼성, 입학 등 새 출발 고객에 30만 원 할인
르노삼성차도 이달 새 출발을 이룬 고객이 SM6, QM6, XM3, 르노 캡처를 구매하면 30만 원을 할인해준다. 고객 본인이나 가족이 유치원, 초중고, 대학(원)에...
콤보 할부 이용 시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차량 가격의 최대 10%를 지원해주고, 5년 혹은 10만 km 무상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LT, Premier 트림을 기준으로 콤보 할부 선택...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계획에 동참하고자 200대 한정으로 △쏘울 EV 2~5% △니로 EV 2~3% 등 전기차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쉐보레는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1500대 한정으로 차량 가격의 최대 10%를 지원한다.
르노삼성차와 쌍용차도 참여해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쉐보레 역시 소형 SUV를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로 양분했고, 르노삼성도 △XM3와 △QM3를 앞세워 소형 SUV 시장의 투-트랙 전략을 이어가는 중이다.
시장이 치열해지다 보니 다양한 첨단 전자장비를 가득 담고 등장하는 것. 친환경 순수전기차는 물론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 등을 갖추며 레벨 2.5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마저 담고 있다.
자동차...
경차 △스파크 1000대를 대상으로 최대 10% △말리부 디젤(100대 한정) 최대 15% △트랙스(100대 한정) 최대 10% △이쿼녹스(100대 한정) 최대 7%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르노삼성은 하반기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저금리 장기할부에 초점을 맞췄다.
XM3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간 3.5% 또는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은 제품과 수량이 한정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등 4개 차종이 그 대상이며, 스파크 1000대 한정 최대 10%, 말리부 디젤 100대 한정 최대 15%, 트랙스 100대 한정 최대 10%, 이쿼녹스 100대 한정 최대 7%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대한민국 동행 세일 혜택은 개소세 감면 차액 지원 혜택과 중복되지 않는다.
이용태 한국지엠...
말리부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은 취득세(7%)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3380만 원인 말리부 2.0 터보 최상위 트림을 예로 들면 7%에 해당하는 233만 원에 개별소비세 인하분 143만 원을 더해 총 376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스파크 일부 모델은 10년 치 자동차세인 1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무이자...
쉐보레는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 구매 고객이 최초 1년간 월 1만 원의 최소 금액만 지급하면 되는 할부 프로그램을 12일 선보였다. 최초 1년 이후 3년 동안은 4.5% 이율로 할부가 진행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분들의 초기 구입 부담을...
할부와 추가 혜택이 결합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차종 별 혜택 폭은 △스파크 100만 원 △말리부(2.0 Turboㆍ1.6 디젤) 180만 원 △이쿼녹스 7% △카마로 SS 10% △볼트 EV 300만 원이다. 트랙스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2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입생ㆍ졸업생, 신규 입사자ㆍ퇴사자, 신혼부부, 출산ㆍ임신 가정, 신규 면허...
쉐보레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에 있는 중소형 SUV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기아차 셀토스, 쌍용차 티볼리가 경쟁 차종으로 분류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길이와 너비가 4411㎜ㆍ1808㎜이고 높이는 1664㎜다. 셀토스보다 덩치가 조금 더 크고, 티볼리보다는 작다.
셀토스가 1.6리터 가솔린과 디젤 엔진으로 출시됐지만, 트레일블레이저는 1.3리터 가솔린...
차종 별 혜택 폭은 말리부 디젤 10%, 이쿼녹스 10%, 카마로 SS 10%, 스파크 9%, 트랙스 8% 등이다.
7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 스파크, 또는 트랙스를 구매할 경우 추가 30만 원, 말리부 및 이쿼녹스 구매 시 추가 50만 원의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난달에 이어 다마스와 라보 구매 고객에게 추가 20만 원의 혜택을 제공, 최대 70만 원의 혜택을...
차종 별 혜택 폭은 △말리부 디젤 10% △이쿼녹스 10% △카마로 SS 10% △스파크 9% △트랙스 8% 등이다.
아울러, 7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 스파크 및 트랙스 구매 시 추가 30만 원, 말리부와 이쿼녹스 구매 시 추가 50만 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다마스와 라보 구매 고객에게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이 상무는 “쉐보레는 소형 SUV 시장에서 트랙스로 1.4리터 터보 엔진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고, 중형 세단 말리부에 성능과 연료효율을 모두 만족하는 E-Turbo 엔진을 적용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Turbo 엔진은 GM의 차세대 터보 엔진으로 성능과 효율에서 최적의 균형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 1.5L 터보 엔진...
쉐보레는 지난달 말 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 스파크와 말리부 디젤 모델에 한정해 각각 최대 36개월, 최대 48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트랙스는 총 1057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20.7%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세다.
쉐보레 볼트 EV는 총 452대가 판매돼 변함없는 시장 반응을...
말리부는 지난해 11월 부분변경모델 출시를 통해 동급 최고 연비 달성한 E-터보 엔진과 신규 디젤 엔진 추가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강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랙스 역시 1043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7.5%의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세다.
한국지엠 영업, 서비스 및 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한 소형 SUV 차급의 모델별 디젤 비중(올해 1∼7월)은 코나 21.5%, 트랙스 20.7%, 티볼리 27.4%에 그쳤다.
준중형 SUV의 경우 최근 5년간 디젤 모델 점유율이 투싼은 98.7%에서 90.9%로, 스포티지는 98.9%에서 88.7%로 각각 줄었다. 르노삼성 QM6는 가솔린 모델 출시와 함께 최근 3년간 디젤 비중이 100%→77.6%→30.1%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같은 휘발유...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가격은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레드라인 LT코어 2176만 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361만 원이며, 1.6리터 디젤 모델 △레드라인 LT코어 2422만 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548만 원이다. (6단 자동변속기 기준)
한편, 쉐보레는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월까지 22만원 상당의 보스 무선 이어폰을 출고 기념 선물로...
사이 현대차 코나는 2만2216대(EV 1380대 포함)를 기록하며 하반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전국 영업망 200여 곳에 불과한 쌍용차가 이보다 4배 더 많은 현대차 코나와 맞경쟁을 벌이는 상황 자체가 이례적”이라며 “기아차 스토닉과 니로,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가 경쟁하는 시장에서 당분간 2강 체제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