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증권사에 추가 출연 가능성 타진 중 재매각 발표 당시 당초 다음달 초까지 절차 밝혀
금융위원회가 최근에 재가동한 채권시장안정펀드(이하 채안펀드)의 캐피탈콜(펀드자금 요청) 조성 작업에 들어갔다.
2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일부 중소형 증권사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캐피탈콜 집행 시 15억 원 가량 납입할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
23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서 결정…회사채 AA- 등에 투자
금융위원회가 오는 24일 채권시장안정펀드를 재가동한다. 캐피탈콜(펀드자금 요청) 절차는 다음 달 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이하 비상거금회의)’를 개최하고 △채안펀드 재가동 △정책금융기관의 회사채·CP 매입
김주현 금융위원장, “채안펀드 매입 재개·추가 캐피탈콜” 계획 밝혀 다음주 중 채권 매입할 듯…금융위 “증안기금도 이달 중 재가동”산은 수석부행장, 채안펀드 투자리스크 관리위원장 당연직으로 맡아 지원대상 ‘AA- 등급 이상 회사채’ 원칙…2년 전엔 A+까지 확대
채권시장 안정펀드가 다음 주에 가동될 전망이다. ‘레고랜드 PF 채무불이행’을 비롯한 건설
은행연합회는 채권 수요기반의 확충 및 실물부문으로의 원활한 유동성공급을 목적으로 한 총 1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 출범을 위해 출자금융회사들간 합의에 따라 채권시장안정펀드 설립준비단을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채권시장안정펀드 설립준비단은 전국은행연합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및 한국증권업협회 부회장 등 협회대표 4인 및
채권 수요기반 확충 및 원활한 유동성공급을 목적으로 한 1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 출범을 위해 출자 금융회사들간 합의에 따라 채권시장안정펀드 설립준비단이 구성됐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채권시장안정펀드 설립준비단은 전국은행연합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및 한국증권업협회 부회장 등 협회대표 4인 및 금융발전심의회위원 3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