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국내 최초 팬시ㆍ리빙 SPA’라며 야심차게 내놓는 브랜드 ‘버터’. 저렴한 가격에 트렌디한 인테리어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한국판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투데이즈스페셜’을 기대했다. 이케아를 비롯해 H&M홈, 자라홈 등 리빙 공룡이 줄줄이 한국 시장을 노리고 있는 상황인 만큼 내심 응원하는 마음이 더 컸다.
그러나 공개된 일부 이미지를
망고식스가 예약판매를 시작한 투명 텀블러 '식스보틀' 열풍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식스보틀은 용기재질이 친환경 소재로 알려진 트라이탄으로,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 텀블러이다. 망고시스에서 '식스보틀'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히자 홈페이지가 마비되고 포털 인기검색어가 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식스보틀'이 인기를 끈 이유는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