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준비위원회의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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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뚜렷한 역사관 없으면 사상지배 받아”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관련해 자긍심과 역사 가치관을 강조하면서 “이것이 선행되지 않으면 통일이 되기도 어렵고 통일이 돼도 우리 정신은 큰 혼란을 겪게 되고 중심을 잡지 못하는, 그래서 결국 사상적으로 지배를 받게 되는 기막힌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통일준비위원회 제6차 회

2015-11-05 12:01
박 대통령 “남북, 상호관심사·미래 논의 속히 시작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5일 “8.25 합의에서 밝힌 대로 남과 북의 상호 관심사와 한반도의 미래를 위한 논의들을 하루속히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통일준비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남북한 동질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위해 지난 8·25 합의를 통해 열린 남북한의 통로를 지속적으로 넓혀가는 노력이

2015-11-05 12:00
박대통령 “통일 후 北 SOC·자원개발 계획 세워야”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통일 이후 북한의 SOC 건설과 자원개발 계획들을 세심하게 세워나간다면 때가될 때 국내외 투자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위원장단 회의를 주재해 이 같이 밝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통일한국의 청사진도 그려지게 될 것이고, 통일비용에 대한 우려도

2015-02-16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