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 1.3조 내외 정례입찰, 통안2년물 발행 월 5.5조에서 3.5조로 축소통합발행기간 6개월(3월·9월)..구체적 운영방안 7월중 공표22일 금통위 규정개정 의결..유동성조절 효율성 제고 기대
한국은행이 통화안정증권 3년물 신규도입을 확정했다. 최초 발행은 올 9월 이후가 될 예정이다. 정례입찰 등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7월중 공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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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안채 3년물 발행은 발행 검토 입각 하에서 진행 중이다. 6월말 금통위에서 통안채 발행한도 의결과 함께 최종 결정할 것이다.
21일 김인구 한국은행 금융시장국장은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을 통해 단독을 붙여 통안채 3년물 발행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기사가 나왔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그 언론과) 통화했다. 원점 재검토
“통안증권(통안채, 통화안정증권) 만기 다양화와 공개시장운영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통안채 3년물 발행 관련 내부 검토는 끝냈다. 그에 따라 실무진이 전산작업도 하고 있다. 생각했던 대로 실무적으로 준비작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고 있다.”
15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4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동결 직후 가진 기자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