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과 훈남 인디스타 폴라로이드 피아노(Polaroid piano)가 색다른 무대를 꾸민다.
오는 3월 14일~16일, 21일~23일까지 2주에 걸쳐 6일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에서 열리는 홍경민 ‘2014년 브랜드 뉴 어쿠스틱 톡서트’에 폴라로이드 피아노가 키보드 세션으로 참여한다.
폴라로이드 피아노는 연주자 겸 작곡가로 활동해
가수 홍경민의 인맥이 화제다.
오는 6월29일부터 학동사거리 일지아트홀에서 열릴 홍경민의 톡서트에서는 연예계의 마당발로 알려진 홍경민의 확실한 인맥을 다시 한번 알게 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매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로,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서는 MC로 활약 중인 홍경민의 두번째 톡서트에서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쟁쟁한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홍경민의 톡서트(토크+콘서트)가 지난 6일(수)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대형 콘서트장이 아닌 소극장에서 관객과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온 홍경민은 평소 모습과 다르게 콘서트 장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그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차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