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1대 자발적 리콜 발표인버터 부품 결함 이유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13일(현지시간)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일부를 리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이날 테슬라가 지난해 11월 6일부터 올해 7월 30일까지 생산된 사이버트럭 2431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 조치를 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리콜은 제조사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차량이 주행보조 기능을 작동한 상태에서 점멸등을 켠 차량에 충돌하는 사고가 또 벌어졌다.
1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풀러튼 경찰국은 전날 오전 0시 4분 로스앤젤레스(LA)와 가까운 한 도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도로 일부를 막고 정차 중이던 경찰차에 파란색 테슬라 차량이 충돌했다고 15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GM, 10월 인명사고 관련로보택시 사업부 핵심임원 9명 해고테슬라, 오토파일럿 결함에 200만 대 이상 리콜미국 내 11년치 판매분 전량 해당
미국 내 자율주행기술 선도 기업들이 잇따라 내홍을 겪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최근 불거진 인명사고와 관련해 대대적인 ‘책임자 해고’를 단행했다. 테슬라는 최근 11년 치 판매분 전량에 대해 리콜을 결정했다.
머스크, 바이낸스 도지코인 출금 중단 지적바이낸스 CEO 불편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테슬라 리콜 기사 올리며 비꼬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 CEO와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였다.
23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서 창펑 자오의 기사 링크에 "너의 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