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2021 HEC 스마트건설기술 통합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스마트 건설기술 역량 확대와 플랜트, 건축, 인프라, 자산,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합 기술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건설 자동화 로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3D 스캐닝, 모듈러, BIM
한화솔루션은 자사가 지원하는 친환경 스타트업 오이스터 에이블이 2일부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오이스터 에이블은 사물인터넷(IoT)에 기반을 둔 분리 배출함을 개발했다. 재활용률이 높은 폐기물에 보상을 지급해 수거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작년 한국무역협회 주관 민간공모 방식의 코엑스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농자재와 드론이 베트남 농업 생산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17일 전북 익산 재단 본사에서 '2019년 베트남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재단은 2017년부터 베트남에 농기자재 테스트베드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5개사 18개 제품에 대해 메콩델타 지역 하우장
정부가 안전성 우려가 적은 의료기술 규제를 사전규제(포지티브) 방식에서 사전허용·사후규제(네거티브) 방식으로 개편한다. 또 체외진단기기의 시장진입 소요기간을 기존 390일에서 80일 이내로 단축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혁신성장 확산을 위한 의료기기 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기획재
한국중부발전은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개 협력 중소기업과 중부발전 수출지원팀으로 구성된 ‘K(Komipo)-장보고 시장개척단’을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의 인솔하에 동남아(말레이시아)와 유럽(독일, 이탈리아)에 파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GE, 안살도, 에네르기아 등과 같은 글로벌 발전설비 대표기업에 국내 중소기업 벤더를 등록하고,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