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31일 천안 박물관에서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현장애로 테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테마간담회는 산업박람회, 지역행사 등과 연계해 업종·테마별 관련규제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0일 수원 못골시장에서 개최된 ‘경기지역 전통시장 규제개선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약 두 달간 전국 8개 지역을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마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테마간담회는 관련 협회·단체·조합 등을 찾아가 업종·테마별 관련 규제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10일 수원 못골시장에서 처음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에너지관리공단의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행사 기간 중 관련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출범 1년째를 맞은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하 추진단)이 6개월간 '손톱 밑 가시' 86건을 개선했다.
추진단은 지난 3월(100건)과 9월(96건) 두 차례 발굴한 손톱 밑 가시 과제에 대한 개선실적을 점검한 결과, 기업활동애로 규제 86건의 개선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추진단은 국무총리 소속으로 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