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이 올해 수산물 분야에서 수출 2억 달러를 달성했다.
동원산업은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리는 ‘2018 수산물 수출유공 및 수출브랜드대전 포상식’에서 국내 최대인 2억 달러 수출 달성에 대한 수출공로탑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을 비롯해 국내 수산업계 및 해양수산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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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이 새로 건조한 참치선망선 ‘테라카호’의 출항해 남태평양 참치조업 강화에 나선다.
동원산업은 30일 오후 2시 부산 다대항에서 신규 선망선 ‘테라카호’의 명명 및 출항식을 개최한다.
테라카호는 2207톤급 참치 선망선으로, 부산 영도 소재의 대선조선소와 지난 2014년 3월 건조계약을 체결한 후 약 1년 10개월 간의 건조기간을 거쳐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