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는 11월 26일 개교 127주년과 서울숭실세움 70주년을 맞아 숭실대 형남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의 초대 상임지휘자인 김홍식 예술감독을 비롯해 박소영 소프라노, 윤정수 테너, 사무엘 윤 베이스바리톤, 임철민 베이스 등 내로라하는 음악가
동서식품은 10월 30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4회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창립 40주년인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돕기 위해 문화나눔 활동인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
‘함께 하는 삶의 향기’를 주제로 매년 한 도시를 찾아 지역 시민들에게 무료 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저녁 용인아르피아 광장에서 열린 ‘용인포은아트홀 가을밤 콘서트’에서 시민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용인포은아트홀 객석 증축공사 기간 문화·예술 공연에 아쉬움을 느끼는 시민을 위해 용인문화재단이 기획한 야외콘서트에는 약 2000여명의 시민이 용인 아르피아 광장을 방문해 공연을 즐겼다.
이상일 시장은 약 1시간 30분 동안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한화클래식 2024’이 11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화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을 통해 세계적인 고음악아티스트를 초청해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며 격조 높은 바로크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2013년 바흐 음악의 대가인 헬무트 릴링 내한공연으로 첫발을 내디딘 한화클래식은 조르디 사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석 마지막 연휴인 18일 오후 시민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즐기면서 정담을 나누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한 카페의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 ‘AWESOME GUYS CONCERT’에 참석해 공연을 보다 공연팀의 요청으로 무대에 올라 이탈리아 가곡, 한국가곡을 불렀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청주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폭 18m, 길이 55m 크기의 6층 옥상 공간을 관람객에게 개방하는 '옥상 프로젝트 2024, 여기!'를 진행한다.
12일 박물관에 따르면 '옥상, 여기!'는 올해로 개관 6년째를 맞이하는 청주관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마련된 프로젝트 전시다. 2점의 대형 설치 작품과 두 차례의 옥상 공연, 4편의 댄
가수 수지, 화사,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홍중과 종호, 선우정아 등이 해외 버스킹에 도전한다.
KBS는 10일 "고품격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가 KBS 2TV 새 예능으로 11월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나라는 가수'는 실력파 가수들이 독일과 스페인 등 유럽으로 음악 여행을 떠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오픈 마이
오페라 공연 도중 난입한 세계적인 오페라 디바 안젤라 게오르규(게오르기우)가 논란을 빚고 있다.
게오르규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오페라 '토스카'에서 카바라도시 역의 테너 김재형이 앙코르곡을 부르자 항의했다.
1965년생 루마니아 출신 게오르규는 해당 공연에서 주인공 토스카 역을 맡았다. 그는 1990년 프로 데뷔 이후 뉴욕의 메트로폴리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 안젤라 게오르규가 공연 도중 앙코르곡을 부른 상대 배우와 지휘자에 불만을 제기하며 공연 중 난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9일 공연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오페라 '토스카' 공연에서 주인공 토스카 역을 맡은 게오르규는 테너 김재형이 3막에서 앙코르곡을 부르자 무대 한쪽에 모습을 드러내 제스처로 불만을 표시했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중소기업사랑나눔콘서트 일환으로 '러블리 콘서트(Lovely Concer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올해에 기획된 전국 순회 공연 중 마지막 콘서트이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25년간 환경 문제 등 대체로 진보적인 성향동해ㆍ일본해 병기, 위안부 문제 등에 한국 지지
미국 연방 하원에서 대표적인 친한파 정치인 중 한 명으로 꼽혔던 빌 파스크렐 의원(민주·뉴저지)이 21일(현지시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파스크렐 의원은 뉴저지 리빙스턴의 한 병원에 열과 호흡기 감염으로 몇 주 동안 입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오늘은 우리 민족이 암흑에서 빛을 되찾은 지 79년이 되는 날로 광복의 그 순간이 얼마나 감격스러웠을지 생각해본다“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얼마 전 용인특례시 소속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13일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산업단지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업인과 근로자 12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에 앞서 산업단지 6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7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중소기업사랑나눔콘서트(Lovely Concert)'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네 번째로 개최됐으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안도걸 국회의원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
신한은행은 신한 음악상 수상자 6인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기억의 울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드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멘토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이다.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고자 2013년부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신한 음악상 수상
경기아트센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1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필 마스터즈 시리즈 III 베토벤 교향곡 9번'을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출범 20주년 페스티벌 일환으로 마련했다. 공연에서는 김선욱 예술감독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황수미,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손지훈, 바리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시민들을 위해 특별무대를 가졌다.
1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상일 용인시장이 8일 저녁 6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열린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에 그림과 음악의 해설자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화가들의 미술 작품과 잘 어울리는 노래들을 선정해서 그림과
한국 대표 추상화가인 이성자 화백 탄생 106주년을 맞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소속 장애 예술인으로 구성된 'K-하모니오케스트라'가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KTL은 3일 진주시 충무공동에 있는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성자 화백 탄생 106주년 기념행사 초청공연에서 축하 무대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공연을 선보인 K-하모니오케스트
5월의 수원특례시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매김한 수원연극축제-숲속의 파티가 18~1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되고, 밤 축제 ‘2024 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저녁에 야외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도 있고, 빛누리아트홀 개관 기념 공연도 풍성하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