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2개 영화제 65개 부문 수상, 95개 부문 노미네이션된 영화 ‘링컨’이 대개봉 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제작사단이 총출동해 연출, 각본, 의상까지 빈틈없이 완벽한 작품으로 완성시킨 ‘링컨’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명 연기자를 만나 돋보이는 작품으로 거듭났다.
인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선택의 순간을 그린 영화 ‘링컨’과 함께 개봉하는 우리
배우 임수정이 영화의 내레이션 참여로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임수정이 참여한 배리어프리버전 영화는 화면해설 음성을 도입해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든 영화다.
지난달 말, 임수정은 소리로 세상을 보는 천재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황유시앙의 실화를 담은 영화 '터치 오브 라이트'의 배리어프리버전의 내레이션 녹음을 진행해 감성적이고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