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신용카드를 스마트폰에 직접 접촉해 결제하는 탭사인(TapSign) 서비스를 모든 모바일 가맹점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탭사인 결제 서비스는 사용자가 모바일 쇼핑몰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모바일 ISP(mISP)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해 놓은 실물카드를 스마트폰 뒷면에 터치 후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가능하게 해준다.
이번 탭사인 결제
신용카드를 스마트폰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된다. 놀라운 편의성 덕분에 핀테크 가운데에서도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한 방식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인 뱅크월렛카카오는 온라인으로만 결제하는 간편형과 함께,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NCF형도 출시했다. 이는 스마트폰 NFC기능을 통해 유심에 저장한
KT는 BC카드, 지불결제 인증전문업체 브이피(VP)와 함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탭사인(TapSign)’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탭사인은 스마트폰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해 신용카드를 스마트폰 뒷면에 접촉할 경우 인증·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로 KT는 우선 인증 서비스를 먼저 출시, 결제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할 계획이
BC카드는 KT와 지불결제인증전문업체 브이피(VP) 3사간 협력을 통해 신용카드를 스마트폰에 직접 접촉해 인증하거나, 결제할 수 있는 ‘탭사인(TapSign)’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BC카드에 따르면 탭사인 인증 서비스는 모바일로 30만원 이상 결제시 공인인증 혹은 ARS 인증 방식을 대체한다.
탭사인 사용자는 미리 등록해 놓은 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