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을 맞은 백상예술대상 대상의 영예는 영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게 돌아갔다.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 감독이 영화 부문 대상을, '무빙'이 TV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도 1년
백상예술대상 측이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부문 후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TV부문은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공개한 작품들이 모두 포함됐다. 드라마 작품상에는 JTBC ‘나쁜엄마’, 디즈니+‘무빙’, SBS-TV ‘악귀’, MBC-TV ‘연인’ 등이 선정됐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 기안84와 빠니보틀이 인도의 모디 회장을 만났다.
9일 방송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기안84와 빠니보틀이 인도의 부펜드라 쿠마르 모디 회장의 대저택을 찾아가 그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여행 전 기안84는 “인도의 미래를 주도하는 분들을 만나고 싶다”라는 버킷리스트를 이야기했는데 인도의 미래를 이
기안84와 덱스가 인도 길거리 강매에 고군분투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기안84와 덱스가 인도 바라나시의 전통 빨래터를 찾는 모습과 빠니보틀을 만나기 위해 뉴델리행 기차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8%(닐슨코리아), 2049 시청률은 2.9%(수도권 기준)를
참, 어이가 없다가. 또 어찌 보면 부럽기도 하다가. 한편으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두 남자가 있습니다. 동갑내기 84년생 두 사람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요. 마음 가는 데로 살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익숙한 루트를 따르진 않지만, 그 삶 또한 꽤 재밌죠.
최근 그들의 남다른 하루하루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들의 삶을 접하고 외치는 반응
기안84가 ‘태계일주2’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9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기안84, 덱스, 빠니보틀, 김지우PD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안84는 “시언이 형한테는 미안한데 확실히 시즌2가 재밌다”라며 지난 시즌 함께한 이시언을 언급했다. 이시언은 당초 함께 시즌2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측이 팝업 이벤트 운영을 중단했다.
4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 측은 "6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동묘 팝업캠프는 3일 인도 오디샤주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 사고를 애도하기 위해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 예정이었던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 유튜버 덱스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에 합류한다.
5일 유튜브 채널 ‘태게일주 베이스캠프’는 ‘덱스야, 그래서 만나냐고...’라는 영상을 통해 덱스의 합류를 알렸다.
이날 기안84는 빠니보틀의 집에서 덱스와 처음 대면했다. 만남에 앞서 빠니보틀은 “덱스가 형님과 공통점이 많다. 술을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