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개인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종종 게재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특히 유아인은 과거 송혜교가 출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며 유아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의 로맨스 연기로 연상연하 커플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은 역대 드라마 속 베스트 연상연하 커플 1위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송 커플'을 꼽았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는 19일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에서 20대부터 50대 남녀 2400명에게 '베스트 연상연하...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서 박보검이 피아노 연주,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축가를 맡고 유아인이 편지를 낭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이 임박하면서 하객들이 속속 도착해 드디어 베일이 벗겨졌다. 송혜교의 절친인 김희선과 최지우,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한 김지원, 김민석 등을 비롯해 이미연, 고창석, 이정현, 박솔미, 정석원, 박보영, 김수안...
보답하겠다”라며 “다시 한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두 사람의 앞날에 진심 어린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1월 1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송중기가 매입한 이태원 자택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류 스타 부부로 거듭난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이 진행된 31일(오늘), 김희선, 이미연, 박보검, 장쯔이, 최지우, 유아인, 김지원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KBS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난 송중기와 송혜교는 2년간 열애 끝에 이날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세기의 결혼식이 진행된 가운데 화려한...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송중기-송혜교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고 있다.
송중기-송혜교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송중기의 학창시절 친구가 사회를 맡고, 옥주현이 축가, 배우 유아인과 이광수가 각각 축사를 낭독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중기의 소속사 후배인 박보검이 결혼식 피아노 반주를...
송중기는 장쯔이와 중국 화장품 브랜드 '프로야'의 모델로 광고 촬영을 했다. 당시 장쯔이는 송중기가 자신의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SNS에 올리며 친분을 드러냈다. 송혜교 역시 영화 '일대종사'를 통해 장쯔이, 양조위와 호흡했다.
한편 '송송커플' 결혼식을 앞두고 전인화 유동근 부부, 김수안, 유아인, '태양의 후예' 김지원 등이 속속들이 결혼식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장쯔이, 이광수, 박보검, 유아인, 옥주현 외에도 지난해 KBS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호흡을 맞춘 동료들도 총출동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 진행되는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은 철통 보안 속에 준비가 한창이다. 송중기 송혜교는 30일 교통사로로 사망한 동료 배우 김주혁 추모 속 차분한 혼례를 치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송중기의 연예계 절친 조인성, 이광수, 차태현, 박보검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송혜교의 연예계 인맥으로 옥주현, 송윤아, 김희선, 유아인 등이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3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2TV '태양의 후예'(태후)를 통해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늘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지난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송커플'로 호흡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송중기 송혜교는 2년간 열애 끝에 31일 오후 4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축가는 가수 옥주현이 맡으며, 별도의 기자회견과 포토타임은 진행되지 않는다. 영빈관 규모를 고려해 '송송커플' 측은 약 300명을 초대할 것이라고 밝혀 하객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송중기...
유아인은 '태양의 후예' 촬영 당시 밥차를 보내 응원하는가 하면 카메오로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중국에서도 열풍을 이끈 만큼 중화권 스타도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송중기는 대륙 스타 장쯔이와 중국 화장품 브랜드 '프로야'의 모델로 광고 촬영에 임한 바 있다. 당시 장쯔이는...
두 사람은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드라마 종영 이후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송중기와 송혜교가 열애 사실을 곧바로 부인하면서 열애설이 잠잠해졌다가 최근 "송중기와 송혜교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목격됐다"는 중국 매체 보도로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섹션TV 연예통신'측은 중국 기자를 인용하는 동시에 송혜교가...
송혜교와 유아인은 같은 소속사 'United Artists Agency'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연예계에서 각별한 친분을 과시해왔다.
한편 유아인은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혜교는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송중기와 송혜교, 이 드라마를 집필한 작가 김은숙, 한류 1세대 가수 보아, 블루스 음악의 대가 연주자 이정선, 코미디언 엄용수, 만화가 이현세 등 7명은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무술배우 김백수, 연기자 조진웅과 유아인, 이광수, 황정음,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샤이니, 작사가 이건우 등 총 8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에도 불구하고 경쟁작인 KBS2 ‘태양의 후예’에 밀려 ‘돌저씨’는 결국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마지막회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아쉬운 끝을 맺었다. 뒤이어 방송된 ‘딴따라’도 2위와 3위를 번갈아 하는 등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연속된 실패를 겪은 SBS는 마침내 ‘장르물’이라는 히든카드를 뽑아들었다. 앞서 지난해 ‘펀치’와...
이어 "'육룡이 나르샤'는 배우로서 나에게 자랑스러웠던 작품이었다"라면서 "배우라는 직업이 가끔 끔찍할 때도 있다. 그런데 연기할 때는 다른 세계에 와있는 느낌이다"라며 "배우여서 행복하다"라고 말을 맺었다.
한편 TV 부문 대상은 '태양의 후예'팀에게 돌아갔고, 영화 부문 대상은 '사도' '동주' 이준익 감독이 받았다.
베이징 팬미팅에서 공개된 송중기, 송혜교, 유아인의 사진을 한 팬이 자신의 웨이보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중기와 유아인 사이에서 송혜교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췄고 유아인과 송혜교는 같은 소속사 식구로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이제는 놓아줘야 할 그 이름, ‘태양의 후예’ 한 장면입니다. 우르크에서 돌아온 강모연(송혜교 분) 선생이 병원 이사장에게 사표를 내던지고 은행을 찾았지만, 대출 퇴짜를 맞았네요. 높디높은 은행 문턱은 의사도 넘기 힘든 가 봅니다. ‘만인은 대출 앞에 평등하다’란 사실에 위안이 되네요.
강 선생이 은행 직원(유아인 분)에게 문전박대를 당한 건 ‘부채...
카메오로 출연한 배우 유아인의 '태양희 후예' 비하인트컷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KBS 공식 홈페이지에는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 특별 출연한 배우들의 스틸컷을 게재했다.
이가운데 은행원으로 깜짝 출연했던 유아인의 비하인드컷이 연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아인은 '태양의 후예' 대본을 보는가 하면, 강모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