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경호의 '영원' 무대에 조장혁이 눈물을 훔쳤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의 9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복면가수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램프의 요정'은 '태양의 후배'와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2라운드 대결에서 '태양의 후배'는 포맨의 '못해'를 선곡했고, 이에 맞선 '램프의 요정'은
'복면가왕' 태양의 후배 정체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배우 김민석이었다.
김민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속시원해라~드디어 벗었다! '복면가왕' 노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김민석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 '태양의 후배'로 출연해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9연승 무패신화로 30대 가왕자리에 올랐다.
22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0대 가왕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의 무대가 방송됐다.
가왕결정전은 '음악대장'과 '램프의 요정' 간 대결로 펼쳐졌다.
음악대장은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선곡해 모두를 놀라
‘복면가왕’ 어린왕자를 꺾은 태양의 후배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태양의 후배와 까칠한 어린왕자의 듀엣 대결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윤도현 밴드의 ‘잊을게’를 열창했고 태양의 후배가 어린왕자를 58대 41로 꺾으면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복면을 벗은 어린왕자의 정체는 배우 오창석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9대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한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새됐어와 레이디, 백세인생과 파인 땡큐에 이어 무대에 오른 팀은 태양의 후배와 까칠한 어린 왕자였다. 이 팀은 윤도현 밴드의 ‘잊을게’를 부르며 부드러운 음색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평가 결과 태양의 후배와 까
웹툰 작가 박태준이 외모지상주의 73화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했다.
8일 업데이트된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 73화 ‘진성이의 데이트 1/2’에서는 진성이와 미진이가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성이는 ‘록키 17탄’을 보려 했지만, 미진이는 ‘태양의 후배’를 선택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한 외모지상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