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4부가 기록한 3.8%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8일 종영한 '태양은 가득히' 마지막회가 기록한 시청률 2.7%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혁(강지환)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 사건의 전말이 드디어 공개됐다. 현성가의 아들 강동석(최다니엘)은 첫사랑 소미라(이다희)에게 줄...
'태양은 가득히' 마지막회는 이별했던 정세로(윤계상)와 한영원(한지혜)이 재회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방송말미에는 강재(조진웅)가 죽음을 맞이한 뒤 3년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유리는 강재(조진웅)의 아들을 낳았고 꽃집을 운영하며 살아갔다. 세로는 순옥(김영옥)에게 돌아갔고 든든한 아군이었던 하마(우현), 홍(이재원), 차표(김윤성) 등과 함께...
'태양은 가득히' 종영 마지막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태양은 가득히' 종영 마지막회, 결국 해피엔딩이네" "'태양은 가득히' 종영 마지막회, 주인공은 행복하네" "'태양은 가득히' 종영 마지막회, 시청률 아쉽네" "'태양은 가득히' 종영 마지막회, 한지혜 윤계상 고생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보영, 신의 선물 첫방송 시청률, 신의 선물 시청률
'신의 선물' 첫방송이 6.9%를 기록해 전작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 회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SBS '신의 선물'이 3일 첫 방송됐다. 이날 '신의 선물'은 6.9%(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KBS2 '태양은 가득히'(3.3%)를 누르고 2위로 순탄하게 출발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