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아시아와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신재생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에너지공단은 일본의 'PV EXPO'와 미국의 'RE+'에 참여해 한국 전시관 운영 및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치바에서 열리는 'PV EXPO'는 아시아 최대 규
산업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 공개2034년까지 석탄발전기 '60→30기'로…원전 7기 감축신재생 설비 용량 77.8GW로 대폭 확대
2034년까지 가동연한 30년이 도래하는 석탄발전 30기가 폐지되고 이 가운데 24기는 액화천연가스(LNG)발전으로 대체된다. 원자력발전은 단계적 감축에 따라 현재 24기에서 17기로 줄고, 신재생에너지는 발전설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력 계통망 확충을 서둘러 태양광 발전 사업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2일 산업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설비 보강, 신규 변전소 조기 준공 등을 통해 2024년까지 전력 계통 7.2GW를 확보할 계획이다. 전기사업자들이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도 전력망에 접속을 못 해 시설을 놀리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전국의 태양광 사
◇ 오늘 수능... 지난해보다 국어 어렵고 수학 쉬워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1,216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만126명 적은 64만621명이 응시원서를 냈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친 가운데 수능 시간표대로 1교시 국어(08:40∼10:00)를 시작으로 2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정부로 구성된 여야정협의체가 13일 호주, 캐나다와 자유무역협정(FTA)의 비준동의안 처리에 앞서 피해대책으로 10년간 3920억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여기에 태양광접속비 부담에 따라 나오는 지원액까지 합해 총 4000억원 가량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일본과 호주의 FTA에 앞서 비준함으로써 관세를 먼저 낮춰 국익을